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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는 신이 농구 위해서 빚은 존재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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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08:00:23

진짜

농구만 시키다가 데려가버림..


선수시절 랄 싫어서 코비도 기량은 인정하지만 싫었는데(특히 유타에선 코비 막을방법이 없엇음..) 새벽부터 연습하던 일화 보면서 코비의 열정을 존경했었는데


거의 선수들의 선수급인 코비다 보니 이번 비극이 리그 전체에 미치는 파장은 거의 조던 다음급일듯..


남은 가족들은 잘 살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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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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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08:57:01

생애 첫 최고 응원하던 선수를 잃은 심정도 정말 비통하고 허망한데
딸과 함께 사고를 당해 희생자분들과 남은 가족들을 생각하면 사람대사람으로도 가슴이 찢어집니다

2020-01-28 13:05:41

지금은 애도의 기간이겠지만 얼마 후 현실을 깨달으면 가족들에게 변화가 있겠죠. 코비가 남긴 유산이 굉장할텐데... 뭐 최근 설리 애비 하는짓 보고 든 생각입니다.

2020-01-28 09:19:19

농구만 시키다 데려갔다는 말 너무 와닿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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