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6개구장 다 가봤는데

응원석보다 엔드라인쪽에서 경기 보는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김천실내체육관

경기장이 좀 크고 코트랑 관중석이 멀다는 게 단점

대전 충무체육관

원정쪽에도 테이블석이 있어서 좋고 (사진이 아마 테이블석에서 찍은 듯)

비지정석 앉아도 김천보다는 가까운 게 장점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수원도 예전에는 김천,대전이랑 크게 차이 없었는데 17/18 시즌에 설치한

가변석( VLIVE석)이 생기면서 코트랑 매우 가까워짐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2011년에 개장한 경기장이라 여배 경기장중 시설은 제일 좋은데

접근성이 망이라는 게 아쉬운... 

계양실내체육관

약간 창고같은 느낌이라 선수들도 집중이 잘 안된다고 하는 계양

원정석이 사이드에 있는 유일한 곳

 (1층은 지정석 2층은 비지정석인데 1층 앞줄 앉으면 벤치 바로 뒤입니다)

장충체육관

수원이랑 코트 거리는 비슷한데 가변석이 

높게 지어져서 약간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

(원정석은 반대인데 똑같습니다)

경기 보는데 시야 가리는 매너 없는 분 ㅂㄷㅂㄷ

동일 인물이라 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