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와 쩌네.. 정도의 느낌이 나는 플레이들이 종종 있지만
이때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지금 모습은 에휴 이 형도 사람이야 .. 라는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죠.
그냥 플로어에 웬 짐승 한마리가 돌아다님 (심지어 3점도 34%로 경기당 2+씩 넣음)
마지막 장면 수비리바 잡아서 코스트 투 코스트 드라이브인은 명불허전 해설자의 찰진 멘트까지
생방으로 마음졸이며 지켜봤는데 집에서 소리질렀었네요 ㅋㅋ
누적 된게 꽤 클 나이이긴 하죠
은퇴하기 전까지 몸뚱이는 천하무적일꺼 같았던 르브론도 피지컬 내려온게 눈에 보이는데...
버럭신의 점퍼는 본인 밖에 못 막는다는 소리 나오던 시절 ㅠㅠ
요즘 버럭신 경기 중에 무릎 아이싱 자주 하던데 너무 슬픔... 40살까진 쌩쌩하게 뛰어줬으면...
점퍼 쏠때 진짜 용수철처럼 튀어올라서 쏨ㄷㄷㄷ
누적 된게 꽤 클 나이이긴 하죠
은퇴하기 전까지 몸뚱이는 천하무적일꺼 같았던 르브론도 피지컬 내려온게 눈에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