릅신 중 장거리 슈팅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릅신 마이애미 말년에 3점 40 넘기지 않았나여 그때가 최전성기인듯

지금 르브론은 새깅 가능한 대상이 아니죠 보통 새깅 당하는 애들이 시몬스처럼 아예 안 던지거나 드로잔처럼 던져봤자인 선수들인데 게임당 6개씩 던지면서 3할 4푼 넘는 선수를 어떻게 새깅 가능한 범주에 넣나요; 

드레이몬드 그린과 2푼 정도 차인데
머 못할것도 아니죠
르브론이 3점 라인에서 수비압박 많이 당하는 선수도 아니고

이번 시즌 이야기 하는건데요 디그린이랑 던지는 갯수 두배에 7푼 차이 납니다

커리어 토탈 이야기 한거구요
3할4푼이 무시못할 수준이지
잘하는 수준은 아니지 않습니까

돌파앤킥아웃이나 에이패스가 무서운선수지
냉정하게 릅의 3피는 무기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거리두는 수비를 당하는것도 맞는데요

커리어 3할 4푼을 던지는 3점이 무기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뭐 할말이 없네요 코비 3점 커리어 33퍼에 커하 38퍼인데 이것도 무기가 아닌거죠? 어느 정도 거리 두는 수비를 하는건 돌파가 상대적으로 훨씬 강한 옵션이라 그렇게 하는거지 얘 슈팅 버려도 됨 이라는 식으로 판단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그걸 앞 뒤 다 자르고 3점은 새깅가능 이거랑은 늬앙스가 너무 다른데요

르브론도 태생적으로 모리볼러 과라서 3점 역시 큰 무기죠. 말씀대로 무시못할 수준이기 때문에 무기가 되는거고요. 물론 우당탕탕만큼은 아닙니다만..
그리고 대부분의 3점을 자기리듬으로 만들어 던지는 릅신과 대부분을 와이드오픈 혹은 새깅상태에서 던지는 그린은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갯수부터 차이가 나는데에다가 슛을 던질때의 맥락까지 고려하면 더더욱 그렇죠
미드레인지는 썸타임슈터가 맞는데 뭐 그러다가 17-18 플옵처럼 갈통더웨이 꽂히기 시작하면 ㄹㅇ 농구신 되는거고..
거리두는 수비도 새깅까진 아니고 돌파막는데 좀더 치중하는거에 가깝습니다. 새깅은 대체적으론 돌파경로를 차단하고 슛을 강제하는 수비를 말하죠. 시몬스나 그린이 당하는 것처럼요.
뭐 릅신 예를들면 스텝백 3점 꽤 쏘는데 새깅이라면 스텝백 자체를 할 이유가 없는셈..

새깅이라는 표현은 좀 과했네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에게 사과드립니다

거리두는 수비 가능한 수준이 맞는거 같습니다

새깅당하면 르브론 개꿀일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