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느껴지는 야구 명언들jpg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요기 베라(명예의 전당 포수)
"스트라이크를 먹을 수록 나는 홈런에 가까워진다."
- 베이브 루스(ML 역대 최고 타자)
"승리하면 작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러나 패배하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 크리스티 매튜슨(명예의 전당 투수, 최초의 5인)
"남자라면 그날의 목표, 인생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 나의 목표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게 하는 것이었다.'저기 테드 윌리엄스가 지나간다. 이제까지 존재한 타자들 중 가장 위대한 타자다.'"
- 테드 윌리엄스(명예의 전당 타자, 마지막 4할 타자)
"만약 당신의 나이가 잘 생각나지 않는다면, 당신이 되길 바라는 나이를 생각해 보라. 그것이 당신의 나이다."
- 사첼 페이지(명예의 전당 투수, 인종차별을 이겨내고 42세에 메이저리그에 데뷔)
"나라를 대표하는데 허가 따위를 구할 필요는 없다."
- 페르난도 로드니(도미니카 국가대표)
"좌완 투수를 상대로 도루하는 것이 더 쉽다. 눈빛으로 제압해버리면 되니까"
- 리키 헨더슨(명예의 전당 타자, ML 통산 최다 도루 기록 보유자)
"모든 희망이 없어질 때까지, 불가능한 일이란 결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애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관문일 뿐이다."
- 짐 애벗(조막손 장애를 가지고 노히트노런 달성)
"내게 승리는 숨 쉬는 것 다음으로 중요하다. 숨 쉬고 있다면 승리해야 한다."
- 조지 스타인브레너(뉴욕 양키스를 당대 최강으로 만든 구단주)
"생계를 위해 법률 업무를 보는 것보다는 마이너리그에서 버스 타고 돌아다니는 게 더 나을거라 생각했다."
- 토니 라루사(명예의 전당 감독, 로펌 입사 결정을 취소하고 마이너리그 코치가 되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라. '이만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 조금 더 노력하라.
그래서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는 자신이 들면 거기서 조금만 더 노력하라."
- 필 니크로(명예의 전당 너클볼 투수, 48세까지 현역 생활)
"야구가 없는 겨울에 뭘 하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창밖을 내다보며 봄을 기다린다고 말할 것이다."
- 로저스 혼스비(명예의 전당 타자)
"저주란 그저 미신일 뿐이다. 그런 것에 얽매이면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 조 매든(시카고 컵스 감독, 108년 만에 시카고 컵스의 WS 우승을 이뤄내고)
"야구를 향한 내 열정은 스피드건에 찍히지 않는다."
- 톰 글래빈(명예의 전당 투수)
"나와의 약속은 단 한 번도 어긴 적이 없다."
- 스즈키 이치로(ML 3,000안타 및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 달성)
"네 알았심더, 마 함 해보입시더."
-최동원(1984년 한국시리즈 7경기 중 5경기에 출전해 4승을 거두기 전 강병철 감독에게)
"최동원이 있었기에 그를 넘고자 했던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선동열
"나갈 수 있겠냐고 묻지 마시고 나가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언제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이상훈(2002년 한국시리즈 당시)
"그저 1루까지 열심히 뛰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난 지금까지 야구를 하면서 한 번도 걸어서 1루까지 간 적이 없다."
- 양준혁(은퇴를 앞둔 인터뷰에서)
"오늘은 무조건 이기라. 안 그라몬 다 직이삔다! 알긋나?"
- 박정태(1999년 플레이오프 삼성과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70퍼센트의 몸 컨디션으로도 100퍼센트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게 프로다."
- 박경완
"한국에선 입단식도 못 가는 연습생이었는데, 그런 것도 없는, 이게 진짜 신기해 나는, 전광판이..."
- 김현수(볼티모어 구단 입단식에서 크게 자신의 모습이 나오자)
"야구에서 나이, 학력, 재력 등 모든 게 무의미하다. 오로지 실력으로만 승부해야 한다. 야구장에 가면 스무 살이든 마흔 살이든 다 똑같다.후배들에게 뒤쳐지지 않겠다는 마음뿐이다."
- 이승엽(2015년 1월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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