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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과 함께 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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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31 02:15:21


4년전 이재영 인스타



이재영은 나란히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게 될 쌍둥이 동생 이다영과 함께 뛰는 모습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이재영/흥국생명 : "한 번쯤은 (같은 팀에서 배구)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다영이는 스피드 배구에 맞는 빠른 토스를 하고, 저도 빠른 플레이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저와 잘 맞을 거라 생각해요. 구단이 (다영이를) 잡아줘야 하지 않을까요?"]

이다영 역시 마찬가지라 쌍둥이 자매의 꿈이 현실이 될지 관심입니다.

[이재영/흥국생명 : "시즌 내내 (그런 대화) 많이 했어요. 다영이가 늘 하는 말이 '재영아, 난 너 같은 공격수 만나고 싶다.' 이런 말을 정말 많이 했어요. 다음 시즌 되면 알게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될지…"]

(...)


지난 흥전드 언급 기사

◇ "'17번=이재영', 흥국생명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 

이재영에게 배구 선수로서의 목표를 묻자 그는 "백넘버가 '17'인데, '17번=이재영'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 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이재영은 "사실 흥국생명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올 시즌을 마치고 FA가 되는 이재영은 "이렇게 말하면 안 되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고 웃은 뒤 "팀에 온 뒤 좋은 기억들이 많았다.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이루고 싶다"고 강조했다.

(...)

인터뷰 2개로 여배 커뮤니티는 난리났네요
시즌 흐지부지 끝난 와중에 가뭄에 단 비 같은 떡밥이 투척된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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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30 23:36:52

둘이 같은팀이면 리그 파괴할듯요 ㄷㄷ

2020-03-30 23:38:50

성사되면 사기 아닌가 ㄷㄷㄷ

2020-03-30 23:48:15

같이 뛰면 파괴력이...ㄷㄷㄷ

2020-03-31 00:04:37

송화찡은 어찌하구 ㅂㄷㅂㄷ

2020-03-31 08:49:00

배알못인데 형제가 둘다 잘하나보네요? 타종목 운동선수로 비교하면 자매가 누구정도의 위상인가요

2020-03-31 09:17:04

국대 세터(이다영), 국대 차기 에이스(이재영) 입니다.

 

축구로 비유하자면

 

전성기 기성용, 손흥민이 형제인데

 

k리그에서 같이 뛴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0-03-31 09:19:32

샐러리캡도 이제 올라서 가능할듯

2020-03-31 09:25:03

아 돌감이 외부 파 없댔는데 ㅠ

2020-03-31 12:17:22

슈퍼팀결성 ㄷㄷ

Updated at 2020-03-31 18:48:43

흥국이나 현건이나 절대 놔줄리 없을듯

2020-03-31 23:09:07

국대에서 같이 마음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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