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순위 

투수로 mlb 복귀를 꿈꾸는 전직 홈런왕

 
  1196
2020-04-08 14:13:02

https://twitter.com/STR0/status/1247595688977993730?s=19

2010~11년 아메리칸리그 홈런왕 2연패를 차지한 호세 바티스타(39)가 투수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한 바티스타는 2018년을 마지막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제는 40세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빅리그 복귀는 힘들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바티스타는 여전히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훈련하고 있다. 이번에는 타자가 아닌 투수에 도전한다.

바티스타의 투수 전향 소식은 3월초에 처음으로 알려졌다. 당시 미국매체 ESPN 제프 파산 기자는 “소식통에 따르면 바티스타는 최고 시속 94마일(151.3km)을 찍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바티스타와 함께 훈련하고 있는 마커스 스트로먼(뉴욕 메츠)는 8일(한국시간) 바티스타의 불펜투구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스트로먼은 “모두들 내가 처음 바티스타의 소식을 전했을 때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영상을 봐라. 바티스타는 빅리그 불펜투수 정도는 가볍게 소화할 수 있다.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까지 연마해 메이저리그 준비를 마쳤다!”며 바티스타의 투구를 높게 평가했다. 


8
Comments
2020-04-08 14:13:58

한국와서 이도류해보징 ㅋㅋ

2020-04-08 15:45:56

오모시로이 하겠네요

2020-04-08 15:25:08

이 형님 빠던이 기가 맥혀썼는데

2020-04-08 15:33:59

오도어랑 맞대결 기대합니다

OP
2
2020-04-08 15:48:16

??? : 난 그날의 일을 아직도 기억한다

2020-04-08 15:45:31

바티갑

2020-04-08 15:58:28

야잘잘...ㄷㄷ

1
2020-04-08 18:19:49

 와 그 빠던이 벌써 5년전이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