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순위 

자신이 110% 건강하다고 밝히는 문무겸장

 
  808
Updated at 2020-05-27 12:26:39

존 월이 오늘 오전에 인터뷰를 했나봐요, si espn wp 등등 모든 기사에서 저 말을 인용하고 있네요.

월은 여전히 재활에 매진하고 있지만, 이번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어차피 학교도 못가니..)

집에 틀어박혀서 몸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 올리고 있는데 집중하고 있다네요.  

 

원래는 시즌 초에 스캇 브룩스가 존 월이 이번 시즌내에 뛸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복귀에 대해서는 큰 말은 없었습니다. 원론적으로 솔직히 복귀 플랜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고 단서를 달긴 했습니다. 이번에는 시즌이 어떻게 재개될지도 모르겠고, 구단이랑 스탶들이랑 복귀 protocol이 어떻게 진행될지 두고보자는 식으로요.

 

하지만 정말로 다시 코트에 복귀하길 열망한다고 혹시 모를 복귀에 일말의 여지를 남겨둔거 같습니다.

 

지금 시즌 재개가 올랜도에서 7월말? 그때부터 시작하는게 가시화되고 있긴 한데.. 

잘하면 110%의 벽신을볼 수 있을지도요

5
Comments
1
2020-05-27 12:39:56

??? : 사람들은 진짜 문무겸장을 경험하지 못했다

1
Updated at 2020-05-27 20:27:02

이건 그냥 상상이다. 
현실에선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장기부상 이후 복귀한 존 월은 본인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깨닫고 빌의 사이드킥을 자처한다. 패스 수비 패스

브래들리 빌은 존 월 덕분에 볼핸들링 부담을 덜고 MVP급 기량을 유지하며 평득 1위에 오른다.

하치무라 루이는 2년차 시즌에 브레이크아웃하며 2cm 더 큰 레너드로 성장할 수 있음을 증명한다.

베르탕스는 리그에서 가장 슛을 잘 쏘는 윙4이자 식스맨임을 보여준다.

마힌미는 인디애나 시절 기량을 되찾는다.

2020-05-27 13:03:26

??? : 재밌네 진행시켜

2020-05-27 14:44:39

두번째줄이 핵심이군요

2020-05-27 14:04:51

ㅇ.ㅅ.ㅂ.ㅅ.

이또한 점안찍고 바로 입력가능한 릅신의 위엄이겠죠?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