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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황금기때 우승 못한게 아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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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6-02 00:56:03

특별한 경우 아니면 10년 20년동안 계속 컨텐더일 수는 없어서

 

 

NC도 올해나 내년에 우승 못하면 힘들죠 올해 한번 대권 가야..

 

LG도 올해가 거의 마지막이고

 

 

 

 

물론 크보는 mlb,nba에 비해서 강팀으로 오래 군림하기가 쉬운 편이지만은(그래서 약팀은 계속 약하고)


14
Comments
1
Updated at 2020-06-02 00:56:36

불멸의 명언이 있죠 우승은 할수 있을때 해야한다

OP
2020-06-02 00:57:00

약간차이로 준우승해봤자 아무도 안알아주고 텍사스처럼 되는거죠 뭐


2020-06-02 00:59:51
제가 항상 이야기 하는거지만 14년때 우승 했어야 했음

근데 돈 쓰기 싫다고 로티노 같은 선수 데려 왔는데

로티노가 아니라 키움에 괴물타자 한명이 더 있었으면 정규시즌 1위 경쟁 정말 해볼만 했을겁니다
 
한게임차인가로 2위 했을껀데
 
이게 다 돈 쓰기 싫어서 우승 못한거죠

그러면서도 우승을 말하는 이장석이 역겨울 다름이었고

 
2020-06-02 01:00:32

2014가 두고두고 아쉬울듯

손승락 무사만루 무실점으로 막을때만해도 좋았는데..

Updated at 2020-06-02 01:12:44

월드컵 같은 토너먼트에서는 4강 찍고 내려오는 것과 그걸 뚫고 결승에 가는 차이가 가장 큰다고 생각하는데,

야구는 몬옹 말씀처럼 진짜 기회 왔을 때 해야하는 거 같아요

NC나 LG는 올해 우승만 보고 달려야 

2020-06-02 01:18:09

응원팀이지만 기아가 좀 묘하긴 하던.. 엠엘비식 우승하는 스타일이라

2020-06-02 01:26:46

운영하는거 보면 우승이 목표가 아닌 팀

2020-06-02 01:32:35

14 코시는 진짜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걸 보여준 시리즈..

2020-06-02 01:47:22

용병 가져오는거보면 우승 못하죠 절대 요키시도 얻어걸린거고 용병 3명 로또를 바라고 있음 ㅋㅋ

Updated at 2020-06-02 05:22:45

키움만 놓고 보면 황금기였지만 실력으로 보면 두산이나 삼성이 더 우승할만 했죠

키움은 재정 때문인지 항상 한두끗 부족했어요 14년에는 습자지 선발과 불펜을 벤헤켄과 박병호 강정호 서건창이 캐리해서 그나마 코시까지 가본거고 작년에는 장감 캐리였지만 선발이 두산만큼 못받쳐주고 타격 역시 두산만큼 못했죠 

구단도 외국인 데려오는거 보면 우승까지의 의지는 없어보이고 그 상황에 가을야구 꾸준히 가고 준우승도 두번이나 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2020-06-02 05:39:20

19는 4대0으로 발렸으니 그냥 우승할 전력은 아니었다고 보고(물론 1,2차전 다 한끗차로 지긴 했지만 그 한끗 차를 못이긴게 실력차)

14는 타선이 너무 사기여서 우승 못한게 좀 더 아쉽긴 하죠.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선발을 밴헤켄 소사 오주원만 가지고 우승을 노린다는거 자체가 너무 요행이었음. 5차전 이겼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7차전에 밴헤켄 나온다고 무조건 이기는 것도 아니어서

2020-06-02 08:11:55

14년은 강정호가 해도해도 너무했던

2020-06-02 09:09:18

강정호가 실책두개 안했음 우승이죠

OP
2020-06-02 09:32:57

뜬공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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