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은 결국 크보행이 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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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11:10:22

MLB가 앞으로 어떻게 돌아갈지 상당히 불투명하기도 하고

모든 구단들 수익이 급감한 상황에서 계약금도 높은 금액을 기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현재 최고구속이 155~157km 나오고 있고

160km까지도 기대된다는데.... 크보에서 모습이 기대되긴 하네요

음주마도 정말 영입한다면 내년부터 뛰게 할 수 있고...

엔씨가 나성범 메쟈행 하고 두산은 FA 대거 이탈한다면 내년 키움 대권각인지 ㄷㄷ

Comments

2020-06-02 11:13:20

2020-06-02 11:26:04

그럼 정후처럼 기아오면 안되겠니...

2020-06-02 11:27:44

정후 짤 시대 반영...

2020-06-02 11:55:01

너무나 잘 압니다..

2020-06-02 11:26:32

롯데팬 줄서봅니다

2020-06-02 11:2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0-06-02 11:17:51

우리장감독님 원래 미국 연수갈려고하다가 엎어진거같던데

아마 갔으면 무조건 므르브진출이었을듯

Updated at 2020-06-02 11:37:44

장슬렉스 센세 미국 연수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 메이저 드래프트도 5라운드로 줄일정도로 개판난데다 해외 스카우터들도 철수한 상태죠. 해외계약이 내년 1월 15일까지 유예된 상태긴 한데 직접 접촉이 안되서 메이저 행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키움이 이번에 뽑으려면 엄청 설득해야 하긴 할겁니다. 위에 짤은 장난수준이지만 실제로 재계약불발 되고 인스타에 검은색 짤 올렸다고 하니까요

2020-06-02 11:33:30

롯데 입장에서도 촉각 곤두세울만한게 올 해부터 전년도 8~10위팀은 1차지명을 전국구로 행사할 수 있는데 장재영 다음 대어가 같은학교 타자 나승엽이라.. 장재영 키움가면 서울 3팀 1차지명자의 출신고교가 겹칠 수 없는 규정 상 나승엽이 롯데로 갈 확률이 높고 만약 장재영이 키움으로 가면 나승엽이 키움 또는 LG나 두산으로 가면서 롯데는 지역팜 최대어인 부산고 내야수 정민규를 지명할 확률이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