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기량미달 선수들이 많은듯한데 팀 더 늘어나면 아찔하네요. 전체적인 경기력하락으로 이어질듯합니다 용병제도 손 좀 봤으면해요. 일정기간 이상 kbo에서 뛰면 용병도 국내선수 취급한다거나. 4명 보유 3명 출전같이 경기 뛰는 선수나 보유 슬롯도 좀 늘였으면 합니다 선수협을 필두로 선수들의 밥그릇 지키기도 중요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리그흥행을 일으키고 파이를 키우려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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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15:50:17
중고교 한반에 50명 60명씩 있던 시절에 엄청난 인구수에서의 유스풀(?)때 8팀으로 돌리다가
지금 한반에 30명도 안되는 인구수에서 10팀으로 겨우 돌리는데
앞으로 인구수는 더 적어져서 답 안나온다고 봅니다.
어짜피 성장하는 애들은 점점 줄어드는데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등 프로에서 필요한 인원은 고정이라
매우 보수적으로 운영해야 겨우 밥값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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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8 15:54:18
지금은 10구단이지만 짧게는 10년 길게는 몇십년 후엔 결국 8구단 체제로 돌아갈 것 같네요
장기적으론 12팀 확장하게 파이가 크면 좋겠지만... 당장은 10구단 유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