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fa가 엄청 많은데 성민규 단장님도 뛰어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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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11:10:51
드래프트만으론 당장 22 대권보기 불가능하고
트레이드+fa밖에 전력보강 수단이 없는데
트레이드는 크보에서는 많이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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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8-09 13:47:42
모기업 고위층에서 급발진하지않는한 대어 영입에는 크게 관심 없을것같고 뛰어들더라도 팀 출혈 크지않는 보상범위 내의 준척급 노리는 정도일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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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민규 단장이 롯데그룹에 찾아가서 장기계획을 프레젠테이션 한 적이 있다.. 올 해(2020)는 현실적으로 중위권 싸움을 하겠다.. 내년(2021)에는 한층 더 나은 전력으로 싸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2022년에는 군 입대하는 선수, FA 풀리는 선수 등 있어 전력약화가 어느정도 있을 것이다.. 대신 2023~24년에 본격적으로 성적을 낼 수 있다.. 이 때가 되면 팀 페이롤은 리그 중위권 수준으로 내려가면서 우승전력은 완성시킬 수 있다.. 그런 이야기를 했다.
이 얘기 보면 22년 대권은 무리라고 판단하고 생각 안하고 있는 거 같고 가성비 FA 아니면 그닥 관심 없을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