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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갠적인 이번 용암옹사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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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00:13:53

일단 먼저 제목에 이어 한번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적어올립니다
이번 건은 그냥 일부 과격팬들(크보팬 전체로 놓고 보면 일부라 생각듭니다.커뮤니티등 활동안하는 라이트팬들이 더 많다보니까요)과 그에 동조한 기자들에 의해서 추후
크보에 한 즐길문화로 정착할만한 행사를 알아서 밥상엎은 행위라 봅니다.

개인적으론 이런행사들이 시작되고 정착되고 하며 성인팬도 있지만 무엇보다
유입되며 향후 오랜시간 되물림 될 어린팬층등과 즐기며 기억으로 남고 즐기고 또 그 어린팬들에 성인이 되고 자식을 낳고 그 자식들과도 추억을 쌓을수있는 행사가 될수있다 봤거든요
Kbo의 레전드 한팀의 레전드들 뿐만아니라
진짜 그런 급의 선수는 아니지만
묵묵히 한팀이나 거쳐간 팀들을 위해서
헌신하고 구른 이런 선수들도 이런 은퇴투어를 해준다고 생각해보면 진짜 충분히 선순환의 투어문화가 자리잡으며 좋다고 봤는데
너무 아쉽네요
진짜 이 은퇴투어가 무슨 한국스포츠 역대명예의 전당이나 이런것도 아닌데 무슨 저렇게 조건을 빡빡하게 하고 그러나 이런생각이 요번 사태를 보며 참 많이들었습니다
물론 해비한 팬들의 입장에서는 불만이 커질수있다 보지만...
그래도 진짜 다시 적지만
팬들에게도 좋은 추억 기억을 만들어주는 선순환의 행사로 자리잡을수있었을텐데...
여러 말도 안되는 트집잡고 한거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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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Updated at 2020-08-11 00:34:46

그냥 저는
단순히 생각하고, 이거 저거 다 떠나서

최소
각 구단별로
기념품 만들고, 꽃 준비하고 등등
그러면 얼마 안되는 돈일지라도, 그 지역경제 에라도 도움될 일이라 했으면 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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