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거기에대해서 슛장착하겠다고 말하고 올해 3점 시도나 성공률보면 이제 슛없는 선수는 아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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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9 10:21:29
시엠 권위 이야기 나오는 것도 이상함. 그동안 시엠이라고 해서 다 그 시즌 우승하고 그랬던 것도 아닌데 말이죠
지난시즌 파엠 카와이도 로드매니지먼트까지 하면서 플옵에 올인했는데도 덴버한테 광탈했는데 파엠 출신이라고 항상 플옵에서 잘하는 것도 아님. 시엠은 시즌단위의 개인성과물이고 파엠은 우승한 팀에서 나올 수 밖에 없는 다소 결과론적인 상이라 성격이 많이 다르고 우위를 가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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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01:48:26
게다가 파엠은 아무리 쥐어짜내도 최대 7경기 표본으로 주는거죠.
정규시즌의 모든 행위가 결국은 플레이오프를 위한 것이고, 그 또한 모두 궁극적으로 파이널 우승을 위한 것이라는 명백한 반박불가 상하관계가 있기 때문에... 시엠을 타도 우승을 못하면 목표 달성은 하지 못한거죠. 시즌 실패라고까지는 하지 않겠지만 시엠 타는 급의 선수를 보유한 팀이라면 애초에 시작부터 우승을 노리니까요. 반대로 시엠 아니 올느바 뿐 아니라 올스타도 못 들어도 결국 마지막에 트로피 드는게 장땡이죠.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것 같은게 카와이 같은 경우 파엠을 노리고 다니는게 아닙니다. 우승을 노리는거지. 파엠은 그냥 우승하면 따라오는 부가적인 것? 파엠 딴 선수는 우승을 했다는 필연적인 관계 때문에 가치혼동이 되는 것 같은데 맨인블랙 처럼 사람들 기억에서 파엠이라는 것을 지워버리고 선수 평가 다시 해도 별로 변하는 건 없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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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9 09:14:43
음...뭔가 잘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상은 상이고 선수는 선수인 거 다 압니다
그러니까 시엠 파엠 우위 가를 필요도 없고 권위를 흠집낼 필요도 없다는 겁니다. 성격 자체가 완전 다른 상이니까
파엠은 그냥 우승팀에서 나오는 거기 때문에 결과론적인 상인 거고 우승팀 멤버 중에 누굴 줄까를 가지고 판단하는 상일 뿐이죠. 그것도 플옵 전체가 아니라 파이널 7경기만 가지고 말이죠. 파엠을 가진 선수가 우승을 하는 게 아니라 우승한 팀에서 파엠이 나올 뿐인 겁니다. 그러니까 파엠이 시엠보다 권위가 높다, 파엠을 차지한 선수가 더 우수하다 이런 말이 나올 필요가 없다는 거임. 오히려 candidate 가 열려있다는 점에서는 시엠에 장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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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9 01:25:38
쿰보가 삽질을 하든 말든 파엠 없는 시엠 팀이랑 시엠 없는 파엠 팀 중에 고르라면 100명중에 95명은 시엠팀 고르겠죠.
쿰보 백투백이 시엠 권위를 깎는거라면 파엠은 14-15년에 "르브론 잘막기 어워드"로 이름 바꾸고 쓰레기통으로 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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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01:50:57
시엠 없는 파엠 팀 = 우승팀인데 선수나 팬이나 프런트나 100% 이거 고르지 않을까요? 당장 쿰보한테 시엠 두개 다 반납하면 반지 두개도 아니고 하나만 주겠다고 해도 당장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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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01:54:58
표현이 부족했네요. 어느쪽이 더 나은 선수겠느냐, 팀 짜서 붙으면 어디가 이기겠느냐 얘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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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01:25:47
저게 평균 스탯이에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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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01:36:32
출장시간까지 같이 보면 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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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01:59:39
단축 시즌이기는 하나 드디어 조던을 제치고 역대 단일시즌 per 1위를 찍었습니다 (31.86)
87-88 조던이 31.71 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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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9 01:32:00
쿰보는 걍 팀구성 문제라고 봐서 다른 팀가면 바로 파엠 후보라고 봅니다...
그래서 샌안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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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9 02:03:09
꼭 미드레인지가 아니더라도 고투무브 하나만 있어도 이번 시즌처럼 고생은 안할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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