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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현찰맨, 엡스타인 노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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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09:13:37

뉴욕 매체 SNY에 따르면 새 구단주인 코언은 메츠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수뇌부 교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디 반 왜그넌 단장은 올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ESPN의 버스터 올니는 메츠의 새 단장으로 테오 엡스타인 시카고 컵스 야구부문 사장과 뉴욕 양키스의 브라이언 캐시맨 단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캐시맨 단장은 20년 넘게 뉴욕 양키스의 단장을 맡아왔다.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양시스의 화려한 전성기를 이끈 단장이기도 하다. 스타인브레너 구단주 집안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같은 뉴욕 연고의 메츠 단장을 맡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 전망이다. 캐시맨 단장은 양키스와의 계약이 2년 더 남아있다.

그러나 스티브 코언 스타일이라면 캐시맨 단장 영입을 위해 ‘빅 스윙’을 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컵스 야구부문 사장인 엡스타인도 거론되고 있다. 뉴욕 포스트의 조엘 셔먼은 ‘테오 엡스타인이 뉴욕 메츠를 다시 일으키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캐시맨 단장에 비해 영입 가능성도 높다’고 전했다.

테오야 그렇다 쳐도 현찰맨은 이적하면 브롱스 근처에는 얼씬도 하면 안되는거 아닌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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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22 09:14:33

둘 다 갈 이유는 없어보임

2020-09-22 09:17:49

테오정도는 갈만할듯
연봉 팍팍 주면

OP
1
2020-09-22 09:23:33

사실 테오를 모셔가야 할 팀은 퀸스의 어메이징한 팀이 아니라 애너하임의 랠리몽키인데 씁쓸하네요

2020-09-22 09:30:34

푸돌이 아웃 푸돌이 아웃

2020-09-22 09:22:48

테오: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

근데 메츠면 도전을 뛰어넘어 넘나 어려운 숙제인데

OP
2020-09-22 09:24:00

랠리몽키정도는 되야 고행 아닙니까?

2020-09-22 11:46:12

 똘똘한 단장 데려올려고 하는군요 ㅎㅎ

2020-09-22 12:42:31

살다 보니 안 되는 팀은 본원이 대부분 구단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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