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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월드시리즈, NLCS 관중 입장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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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3 09:20:36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벌어지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NLCS)과 월드시리즈(WS·이상 7전 4승제)에 관중을 들이고자 현재 텍사스 주정부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USA 투데이 인터뷰에서 "우리는 텍사스에서 관중 입장을 추진 중이며 입장권 판매 계획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팬의 존재로 안전한 환경에서 팬들이 들어찬 가운데 경기를 시작하는 것은 아주 아주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MLB 사무국은 지리적 여건과 텍사스 주 정부의 정책 등을 고려해 글로프라이프필드에서만 관중 입장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서남부에 치우친 펫코파크와 달리 글로브라이프필드는 미국 중남부에 있어 어느 지역에서건 이동이 비교적 쉽다.

텍사스주는 코로나19 경제 재개 조처 3단계를 시행 중으로 글로프라이프필드는 수용 인원(4만300명)의 최대 50%를 채울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이고의 코로나19 상황이 좋지 못해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현재 이 지역 실내 영업의 전면 또는 일부 중단을 지시한 상태다.

하루 확진자가 만 단위가 넘어가는 나라에서 유관중 입장을 추진한다?? 새삼 돈이 원수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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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9-23 09:33:51

NFL도 관중 받기 시작했는데 MLB 포스트시즌 못받을 건 뭐냐 하는 생각이겠네요 ㄷㄷ

2020-09-23 10:33:37

NFL 이제 2주 했는데 그로 인한 코로나 확산이 없으니 다른 리그도 각 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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