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별 이해 안가는 구단들 적어봅니다(주관적)
1. EPL - 맨유(퍼거슨경 이후)
- 구단주가 빚 내서 인수하고 주식회사인 바람에 구단이 좋은 성적과 수입을 내도 팀에 투자를 꺼림
- 결국 성적이 나쁘면 울며겨자 먹기로 투자를 하고, 좋으면 투자를 안함
- 어차피 선수는 파는 구단 마음인데, 본인들이 갑인냥 이적시장 내내 깎으려다가 결국 제 돈 주고 패닉바이
- 그 깎으려는 이적료도 $10m, 20m도 아니고 $5m일때도 있음
- 그리고 재계약할 때 주급도 퍼줘서 선수 매각도 안되고, 선수도 드릅게 못팜
- 이번 이적시장 보면서 진지하게 2001년 이래 팬질 때려쳐야 하나 고민 중
2. NBA - 시카고 불스, 뉴욕 닉스
- 맨유 처럼 감독 보다 구단주가 문제인 동네
- (불스) 현재 불스라면 당연히 미래를 보고 선수를 뽑아 육성해야 되는 데, 드랲 지명권을 돈받고 파는 동네
- (닉스) 꼴찌를 해도 1픽을 못 먹고(운이 없음), FA 선수는 올 생각도 없는 데 캡 비워뒀다가 엄헌 슨슈를 삼. 심지어 드랲도 잘 못하는 팀(ex. 닐리키나)
3. MLB -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 지금은 좀 덜한 데, 지난 몇몇 시즌들 보면 시즌 전 FA 시장 유명 선수들을 긁어옴
- 시즌 성적이 좋지 않음, 플옵 못가는 성적이면, 어떻게 고쳐볼 생각이 아니라 해당 시즌 데려온 FA선수를 바로 트레이드 시키는 동네
4. NFL - 라스베가스 레이더스, 뉴욕 제츠
- (레이더스) 일단 예전 구단주가 괴짜였음 (지금은 아들이 함). 이 팀도 팀이 상태가 안좋다 보니 드랲에 기대야 하는데, 2라운드라는 상위 라운드에서 키커를 뽑는 동네
- (제츠) 그냥 못함. 팬들 고문시키는 구단. 쿼터백은 매년 뽑는 족족 못하고, 투자를 해서 데려온 슨슈는 죽을 쑴(ex. 리비언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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