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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수고 감독님 장재영은 자기 친구 아들이라고 안굴린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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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23 19:15:05

성영훈(세청때 감독은 델동님이였으나 코치로 세청 가서 고등학교에서 처럼 무지막지하게 굴림)

한주성(고등학교에서도 굴리고 U18 세청도 덕수고 감독이라 데려가서도 굴리고. 타자전향함)

양창섭(픽 전부터 굴려먹은걸로 유명했죠)

 

두산은 덕분에 두번이나 당했고 

이거 때문에 양창섭은 서울 우선지명 백퍼급 선수였는데 서울팀들이 다 포기해버렸죠

(넥센 안우진은 거의 확정이라고 볼때 두산이 또 속아보냐 마냐 였는데 세번 안당한다고 곽빈 지명하고 제껴버렸고 엘지가 지명하겠네 했는데 김영준 지명해버렸죠. 여담으로 두산은 세청 뛴 투수가 정말 안습의 역사인게 성영훈 한주성도 그렇고 이영하도 프로 오자마자 수술 받았고 곽빈도 고등학교때 이미 한번 토미존 받아서 나름 보호좀 받았는데 세청에서 144 구 같은 혹사 당하고 결국 프로와서 또 받았죠)

 

작년에 시즌 시작전에 수술하곤 올해도 허리 부상도 터진거 보니까...

 

자기 선수 프로 진출 업적을 위해 투수는 갈아마시고

 

타자는 메이저 간다니까 얼씨구나 하고 부추기는 분위기인데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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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9-23 18:54:01

선수 미래같은건 관심없고 KBO든 메이저든 특급 유망주 배출한 감독이라고 이름값 높이는게 본인에겐 이득이니..

뭐 이건 덕수고 감독뿐만 아니라 학원스포츠 대부분이 비슷하지않을까싶네요. 실적을 위해 사람 가는 병폐가 여전히 사회전반에 퍼져있기도하고

OP
2020-09-23 19:04:15

거진 다 그렇다고 보면 되긴 한데 덕수고 감독은 유독 유명한 일화들을 남길 정도로 심하죠

그리고 묘하게 덕수고 투수들이 프로와서 못크기도 합니다

찾아보니 기아 한승혁도 있네요. 프로 오자마자 토미존 받았죠

2020-09-23 19:39:13

인간백정

2020-09-23 20:50:55

계속 갈려서 욕먹으니 관리한거죠

OP
2020-09-24 11:03:33

아뇨 걍 친구 아들이고 친구 아들이 프로팀 감독이라 안굴린거죠
아니면 개같이 굴릴 사람임 이게 최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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