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광현, 15년 만에 한국인 메이저리거 동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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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3:08:22
https://www.chosun.com/sports/world-baseball/2020/09/25/J7VKGOPNAJBMFNPHQY7DZEWOA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이날 경기 전까지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같은 날 선발승을 거둔 것은 2005년 8월 25일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재응(뉴욕 메츠)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당시 박찬호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7대4 승리를 이끌었다. 서재응 현 KIA 투수 코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나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당시 메츠는 18대4의 대승을 거뒀다.
15년 만에 류현진과 김광현이 다시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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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났는데
예전에 김선우랑 김병현이 한 게임에서 다른팀으로 선발대결한적이 있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