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터긴 하지만 코레아 다시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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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13:06:06
전에 휴스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타자는
개인적으로 MVP후보였던 브레그먼이었는데
세레머니도 세레머니고 뭔가 주목 받는거 좋아하는 성격 같아서
눈이 더 갔었는데
기도 죽어있는걸로 보이고 팀을 다잡는 무언가는 전혀 안 보이네요
자기자신 추스르는 것도 힘들어보여서
팀이 어려워지니 누가 리더인지 나오네요
솔직히 코레아는 다른팀이면 영웅 대접 받고 있었을듯
리더십이 굉장히 멋졌음
오늘도 혼자서만 2타점하고
내년 끝나면 FA라고 알고 있는데
치팅 자체가 FA에서 마이너스 요소는 분명히 될텐데
데려가는 팀은 확실히 기량 이상의 플러스 요소가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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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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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터들 다른 주요 코어 연장계약 할때 유리몸 내구성 때문에 혼자만 연장 못했죠. 재능은 진퉁이긴 하지만 유리몸과 입방정때문에 고평가 불가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