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엽 공동1위 찍네요.
아마추어 강혁급 타자는 결코 아닌데 상황이 많이 도와줬네요.
향후는 어떻게 될 지..
99년이 아직도 1등인거 보니 신인계약금은 딱히 인플레가 없었네요
대부분 기대값을 한거같은데 하필 1위가...망했군요
인플레가 없는게 아니라 강혁 정도 수준의 타자가 그동안 없었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과거에는 선수층이 얇아서 대형 신인이 바로 주전 먹고 활약도 잘 했죠. 지금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정후, 강백호가 이례적인 케이스라고 봐야...
야수는 평균적으로 받은 만큼은 했네요 다들 ㄷㄷ 신기
정상호 통산이 이정도인가??백재호 통산이 이정도나돼?!하놔의 섹시가이 마이너스 아니었다. ..정도가 눈에 들어오네요
정상호 ㄷㄷㄷ
주석아..잘하자
야알못이라 몰랐는데 전근표선수가 대형신인이었군여 ㄷㄷ
저 중에 기대치에 비해 실패했다고 볼만한 선수가 강혁, 정상호, 안희봉, 최만호, 김민우, 백재호, 신명철, 전근표, 김주형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나름 그래도 대부분은 성공했네요. 박경수는 실패할 삘이었는데 kt 이적하더니 기량 만개 ㄷㄷㄷ
박재홍현대 피닉스 기억은 하시는지
엘지 war 합계가 상당하네요 ㄷㄷ
현대가 잘나가던 시절 신인계약금도 퍼줬군여어떻게봐도 납득이 안가는 선수들한테 3억 이상을 막 꽂아주다니
현대가 예전부터 야구단 하고 싶었는데 못 들어오다 들어온거라 의욕 넘쳤죠 그 이후는 ㅜㅜ
지미주형 ㅠㅠ
강혁....
확실히 신인들은 유망주일 뿐이지
큰 돈 들인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님을 입증하네요
99년이 아직도 1등인거 보니 신인계약금은 딱히 인플레가 없었네요
대부분 기대값을 한거같은데 하필 1위가...망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