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타격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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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17:04:35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00507
윌리엄스 감독은 "오늘 경기로 시즌이 끝난다. 젊은 선수들 위주로 구성했다. 가족들이 왔는지 모르지만 보여주고 싶은 선수들도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격 1위 최형우에 대해서는 "오늘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최형우는 3할5푼4리로 2020 정규리그 타격왕을 확정지었다. 지난 2016년 삼성시절에 이어 생애 두 번째 타격왕이다. 최형우는 전날까지 1위를 지키고 있었다.
이날도 출전한다면 3타수 무안타까지는 타격 1위를 유지할 수 있다. 윌리엄스 감독이 젊은 선수들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하면서 자연스럽게 빠지게 됐다.
아니 뭐 마지막경기니까 그동안 못나온 신인들 쓰는건그럴수잇다고 치는데
박용택이 타격왕 걸린경기 마지막에 안나왓다고 얼마나 비난 조롱을 받앗는데
굳이 이런선택을 하는건지 좀 짜증나네요ㅋㅋ
3타수 무안타해도 타격왕인데 걍 마지막 경기 나와서 깔끔하게 타격왕 하지
뭐하러 빌미를 주는가...
그리고 임기영도 나름 개인 첫 10승 달린 게임인데
어제경기에 선발이엿던 선수가 단 한명도 없네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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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형은 에이징 커브도 안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