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는 선수들이 우승에 대한 갈망이 큰 듯

돈 생기면 명예가 땡기고 그런거 아니겠읍니까..

그냥 가비지맴버면 기억도 안해주니까요 롱리도 불스시절 아니엿으면 느바생활 그렇게 하지도 못햇을거 같은데

옛날엔 이미 다년계약등으로 돈은 원없이 땡기고 반지만 필요한 선수들이 염가계약 이런거 했었는데 요즘은 우승반지에 대한 열망이 더 심해진거 같기도 하네요.

운동선수 자체가 승리와 우승이라는 게 0순위죠
그걸 초월하는 제로의 영역의 돈이 존재합니다만

전당포 레이커스 실패가 안습이긴 하죠

말론도 반지없이 끝났으니

자식: 아빠 젊을 때 직업이 뭐였어?

아빠: 농구선수였어

자식: 얼만큼 잘했어?

아빠: 잘나갈땐 1년에 200~300억 벌었어

자식: 그거 잘하는거야?

몇일후......

자식: 아빠 옆집 케빈이 아빠 우승 한번 한적없는 허접이었다던데 으아앙~~ 

한두명으로 전력이 크게바뀌는 구기종목 원탑이라 그런면도 있어보임

5명 스타팅에 롤플 3-4명, 10명도 안되게 드래곤볼 잘 모으면 가능한 종목이라 이런게 엄청 큰듯...
고만고만한 선수들 기준으로 축구나 야구는 페이컷보다 묻어가려고 하는게 더 크죠.

거기 뛰는 미미한 선수들도 나름 학교 댕길때 짱먹고 캐리하던 선수라 이기는거에 대한 갈망이 없을수가 없쥬

선수 평가에 반지 유무가 크기도 하고 

야구랑 달리 슈퍼스타 한 두명으로 캐리가 가능하다보니  

운동선수의 근간인 엄청난 경쟁심에서 오는 순수한 성취욕이 클듯

사실 승리에 대한 열정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유인데 요즘은 슈퍼팀이라는 부작용(?)땜에 아쉬움

맥카우급은 그렇지만

론도정도되면 폴이랑 말싸움할때

그래서 난 반지 2개인데 님은 몇개임? 시전가능

바클리 신발사장한테 놀림당하는것만 봐도 뭐

한 경기 뛰는 플레이어가 적은 것도 한 몫 하지 않을지요

듀란트 같은경우가 골스에서 약간의페이컷을 하고 우승한다음 다음계약에서는 무조건 돈이1순위라고 했죠 일단 우승한다음에 벌면 되지라는 인식이 있는거 같아요

아니면 전성기때 큰계약 다하고 말년에 반지 찾으러 떠나다니던가

아니면 커리한테 세금이 아깝지 않으냐는 질문에 이런 날씨면 않아깝다 라고 말하는거보면 생활환경도 중요해 보이네요

돈이야 차고 넘치게 버는 선수들이니까 일등에대한 열망이 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