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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3 농구 인생에 둘중 뭐가 더 아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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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4 12:01:18

 

다 된 LA 레이커스에 총재 뿌리기

 

 

 

무적의 골스를 줘패다가 햄스트링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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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4 12:03:27

햄스트링일듯.. 30일만 어렸어도 우승헸을텐디

2020-11-24 12:06:21

햄스트링.. 저건 진짜 파이널이 궁금하지 않을 수 있었죠

1
2020-11-24 12:07:39

닥후
저때 클블상태는 폴없이도 휴스턴 압승각이였

2020-11-24 12:08:08

다쿠

Updated at 2020-11-24 12:09:27

때려잡는거 진짜 멋졌는데

2020-11-24 12:10:34

2번은 4,5차전 4쿼터 지배하다가 ㅜㅜ

2020-11-24 12:20:37

Mvp 강탈시즌

2020-11-24 12:23:55

그거 강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요?

2020-11-24 12:30:16

저도 코비가 뺏은거도 아니고 강탈은 억지라고 봅니다만 랄빨 네임벨류 이름에 지기는 햇죠 개인성적도 팀이 딸려도 맞대결도 팀성적도 밀린게 없었는데

2020-11-24 12:37:22

제 생각에도 강탈까진 아니고 코비한테 씨엠 1개라도 있었으면 CP3한테 넘어갔을거 같긴 함

2020-11-24 12:41:28

그 때 상황을 랄빨 네임밸류에 졌다고 하신다면 코비나 레이커스를 싫어하시는 것 같다는 것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당시 맞대결은 2-2였고 팀성적은 랄이 1시드였습니다.

3
2020-11-24 14:02:27

네임벨류가 작용한거도 분명 있쥬
단 1승차이인데 모든 2차지표에서 크펄이 앞섰는데 이게 뭐 네임벨류 작용이 아니라면 과도한 팬심이져

Updated at 2020-11-24 14:40:58

당시 시즌 전체 mvp 레이스 구도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특히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 직전 분위기가 어땠는지

그 경기 결과가 mvp 레이스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 경기 이후 레이커스 성적과 그 경기 이후 호네츠 성적

기억해보세요

 

네임밸류가 작용한 점도 있다 와 랄빨 네임밸류로 강탈했다 는 차이가 있습니다

2020-11-24 18:31:39

수상여부를 가른 결정적인 요소가 네임밸류에서 오는 차이 아닌가여?
같은 로스터로 전 시즌 대비 +17승 올린게 크펄이거 시즌중에 꼬인게 있을지언정 바이넘의 스텝업과 피셔 아리자 개솔 영입으로 착실히 전 시즌 대비 팀 전력을 강화한 레이커스인데 결국 시즌 중 팀에서의 영향력은 폴이 우위져

2020-11-25 03:56:56

수상여부를 가른 결정적인 요소가 네임밸류에서 오는 차이 아닌가여?

 

아니었습니다. 맞대결 4차전에서 레이커스가 승리하며 결국 1승 차이로 1시드를 따냈다는 것이 결정적 요소였습니다. 그 4차전은 그 때 온갖 미디어에서 어마어마한 하잎을 받으며 사실상의 mvp 결정전으로 포장되었습니다. 물론 그 경기를 레이커스가 잡는다 해도 잔여 경기를 호네츠가 다 잡으면 1시드는 호네츠 것이었지만 이 경기를 레이커스가 잡지 못했다면 시드 역전 가능성이 없어졌을 상황이었죠.

당시 시즌을 보지 않고 나중에 과거 기록지만 보면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2020-11-25 09:42:08

우웅 디펜팀 수상이나 이런거만 봐도 코비가 네임벨류와 빅마켓 프리미엄으로 이득본건 사실인디 그걸 또 아니라고 하시는게 흥미롭읍니다...

근데 왜 그때 당시에 <코비같은 대선수가 아직까지도 mvp가 없었다고???> 같은 동정여론이 강했던건 왜 일절 언급이 읍으신가유....?

Updated at 2020-11-25 13:33:25

관성으로 디펜팀 받은건 그 나중이고요. 설마 08년 디펜팀이 이름빨이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지금은 08년 mvp만 놓고 얘기하는겁니다.

그때 당시에 <코비같은 대선수가 아직까지도 mvp가 없었다고???> 같은 동정여론이 강하다고 하면 그게 코비가 mvp를 탄 주된 원인이라고 들릴 수 있기 때문에 강하다고 까지는 하기 어렵지만 확실히 있었습니다

다만 코비가 mvp를 탄 것은 랄빨 네임밸류 강탈이 아닙니다. 그 팩트는 위에 설명했고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랄까 혹은 코까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2020-11-25 18:16:05

디펜팀 이야기한건 당연히 08년 디펜팀 가지고 한게 아니져 어디까지나 빅마켓 프리미엄과 네임벨류에 대한 예시인디여
코비에 대한 동정여론, 폴에 대한 낙관적인 관점 모두 있었읍니다 실제로두 폴은 너무 어리다는 논조의 글도 있었구용
반대로 로즈가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할때는 그런말 나왔나유? 전혀 없었져

설마 1승 더한것,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한걸 팩트라고 말하신거면 지가 이야기한 팀 전력의 차이, 전 시즌대비 기대치, 1-2차스텟에서의 우위는 사실이 아닌가영?

2020-11-29 03:13:56

말씀하신 부분 모두 사실입니다. 그런데

mvp는 팀 전력 차이를 보고 주는 것이 아니고 (이건 감독상이나 단장상에 가깝죠)

전 시즌 대비 기대치를 보고 주는 것이 아니고 (이것도 감독상이나 단장상)

1-2차 스탯을 보고 주는것도 아닙니다. (사실 1차 스탯은 코비가 밀린다고 보기도 힘들긴 합니다만)

저것들을 모두 감안하고도 시즌 종료 1주일 남긴 시점까지 엎치락뒤치락 정말 누가 타도 놀랍지 않지만 어쨌든 투표는 해야 하기에 누구에게 1위표를 주고 누구에게 2위표를 줘야할지 모두 고민하는 중에 마침 맞대결이 일정에 있게 된거죠

결국 서부 1위는 레이커스였고 그 기점은 마지막 맞대결 승리였고 그걸 이끈 것은 코비. 한 끗 차이가 바로 여기서 발생한거고 상 이름에 써 있는 value에서 저 부분을 더 비중있게 본 것입니다. 저 value가 도대체 뭐냐는 것은 "그때그때 달라요"이기 때문에 웨스트브룩 같은 수상자도 나오고 하는 것이죠.

코비 동정론이 0% 작용했느냐? 그건 아니죠. 하지만 동정론 없었으면 못 받았을 것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득표 차이만 봐도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저 시즌에 코비가 이름빨로 mvp를 받았다고 하시려면 "만약 저 경기에서 뉴올이 이기고 1시드를 지켜냈다면 mvp는 누구였을까"에 대한 질문에 코비라고 답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저랬다면 mvp는 무조건 폴이었을것이고 저는 거기에 저와 제 가족 모두의 목숨을 겁니다.

2020-11-24 13:49:10

강탈은 선넘네 

2020-11-24 12:22:41

수술을 안 했어야

2020-11-24 13:35:56

닥후

2020-11-24 14:44:18

 식단만 일찍 좀 바꿔봤어도 크흠

2020-11-24 15:38:15

저 짤 진짜 안타깝네 ㅠㅠㅠ

2020-11-24 19:09:11

1이면 커리어 자체가 달라지지않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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