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의 온갖 통산 기록은 거의다 갈아치워진 상황이지만
이건 당분간 안 깨질 불멸의 기록...
그나마 경쟁자였던 김태균이 은퇴하고, 현역 선수 중에는 최형우가 873개로 꽤나 차이가 많은 상황..
그 아래로 박석민 807개 최정 773개...
최정이 연간 50~70개 페이스인데 아무리 오래 뛰어도 저기까지 도달하기 쉽지 않아보이죠 ㄷㄷ
양준혁이 대단한건 삼성은 강타선이었다는 거죠김태균은 그냥 거르고 다른 타자 상대하지라면양준혁은 그게 아니었죠
ㅇㄱㄹㅇ 양준혁은 뒤에 이승엽 마해영 심정수를 놓고 저 기록을 쌓아올린거라
본인도 가장 애착간다는 기록이죠 ㄷㄷㄷ
양준혁은 진짜 타자로서는 완전체인듯요 ㄷㄷ이승엽이 크보의 루스라면 양준혁은 윌리엄스 같은 느낌이 들어요. 뭔가 더 구도자같고 그런 느낌?
양준혁이 대단한건 삼성은 강타선이었다는 거죠
김태균은 그냥 거르고 다른 타자 상대하지라면
양준혁은 그게 아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