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순위 

야구계 핵심 관계자는 “지난해 몇몇 대기업이 정운찬 당시 총재와 면담에서 야구단 창단 의사를 전했다.

 
  729
2021-01-25 21:34:03
신세계는 지난해 말부터 야구단 인수를 위한 물밑작업을 시작했다. 야구계 핵심 관계자는 “지난해 몇몇 대기업이 정운찬 당시 총재와 면담에서 야구단 창단 의사를 전했다. 이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현한 기업이 바로 신세계였다”고 전했다.
 
본격적으로 인수 작업이 진행된 올해 초부터는 기존 KBO리그 구단 가운데 업종이 겹치지 않는 여러 구단을 대상으로 극비리에 야구단 운영 관련 자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가 자문을 요청한 분야는 야구단 운영, 규약, 마케팅, 구장 관리 등 다양한 영역을 망라한다.
 

한 야구 관계자는 “야구와는 전혀 관련 없는 회사에서 야구단 운영과 밀접히 관련된 파트에 대해 자문을 요청해와서 의외였다. 이 때문에 구단 관계자 사이에서 ‘혹시 신세계가 야구단 인수를 준비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코로나 시국에도 창단에 관심갖는 기업들이 있었군요 ㄷㄷ

네이버가 SK랑 접촉했었다는 썰이 있던데 ㄷㄷ  

3
Comments
2021-01-25 21:35:13

업종 안겹치는 곳이면 기아 엔씨 한화인가 ㄷㄷ

1
2021-01-25 21:39:44

한화는 백화점이 있죠

1
2021-01-25 22:23:50

이런 기사는 아무 근거 없이
쓰기 딱 좋은 소재라서
그냥 가쉽이라 생각해야할 거고
신세계가 그냥 아다리(?)가 맞았다고 봐야죠.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