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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의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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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2-25 12:19:24

 

통산 135승 투수 김진우, 세번째 FA 계약 종료 후 은퇴.. 2년간 팬들 위해 뛸 것

최연소 200세이브 달성, 한기주 역대 신인 계약금 1위의 면모를 보여주다

美 볼티모어 오퍼 거절한 윤석민, FA 대박을 위한 힘찬 발걸음 시작한다.

타이거즈 좌완에이스 양현종, 올시즌 후 미국진출 선언.. 스콧 보라스가 움직인다.

 

 

김진우가 정신만 차리고, 은근히 유리몸이 아니었다면..

김성한이 국토대장정만 안시켰다면.. 

한기주, 윤석민이 혹사로 시달릴 때 누군가 서정환 기절 시켰다면..

조범현, 선동열, 김기태가 윤석민 선발로만 썼다면..

 

 

양현종 빼고 저 셋다 본인 기량 다 못보여준 것 같아서 언제나 아쉽네요.. 

 

6
Comments
1
2021-02-25 12:21:44

범스컴도 넣어주시길..

OP
2021-02-25 12:29:12

이범석이 하드웨어만 좋았다면.. 

참 일년 반짝한 선수중에 아직도 언급되는 거 보면 ㅎㅎ

2008년 삼성하고 4강 싸움하고 있을때 구원으로 나왔다가 양준혁에게 홈런 맞은거 아직도 생각나네요.. 

2021-02-25 12:35:23

지난시즌 40홈런 김주형, 올시즌 안치홍, 최형우와 중심타선 '올핸 50홈런 때려야죠'

2021-02-25 13:02:40

김진우는 자기 관리 실패지만... 한기주, 윤석민은 감독들이 관리만 잘 해줬으면 지금도 볼 수 있었을텐데...

Updated at 2021-02-25 13:22:13

08시즌에 엘지전인가? 이범석 윤석민 한기주 동시에 나온 경기가 레전드였는데..ㅠㅠ

진짜 크보 지배할 줄 알았네요 ㄷㄷ

2021-02-25 13:41:40

와 저 이경기 직관했었는데
저 세명 나오니까
엘쥐 친구팬이 ㅂㄷㅂㄷ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넹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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