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게시판
2
자유게시판
  일정    순위 

제임스 하든은 축구선수로 치면 누구 급인가요

 
  969
Updated at 2021-02-28 12:37:42

루이스 수아레즈급인가요

아니면 아구에로?

메호급까진 아닌거 같고


16
Comments
2021-02-28 12:38:06

네이마르

2021-02-28 12:39:02

헐 찰떡인듯 

2021-02-28 12:49:40

하든 위상, 능력치는 리버풀시절 수아레즈

네이마르는 유리몸과
역대급 플레이의 화려함 1대1 능력 등
모든면에서 어빙과 비슷한듯

2021-02-28 12:58:08

아무리 포디움 아래 순위가 크게 의미 없다고 해도

발롱 역대 순위 등 생각하면 올느바팀 실적 별볼일 없는 어빙보단 네이마르가 업계 위상에선 많이 위긴 하죠...

1
2021-02-28 13:01:53

어빙보다는 네이마르가 훨씬 위죠

Updated at 2021-02-28 13:23:45

넵 업계 위상은 그런듯한데 flash한 플레이는 가장 비슷한것같습니다 ㅎㅎ

Updated at 2021-02-28 12:56:40

1. 핫한 유망주 많은 젊은 팀에서 데뷔했으나 본인의 역할은 중심과는 약간 거리가 있었음. 

2. 그 팀은 나름의 성과는 냈으나 정점을 찍지 못했고 그 핫한 유망주들이 한명씩 팀을 떠나게 됨. 

3. 그 과정에서 이 선수도 본인 중심의 팀을 찾아 떠났고 본인도 성장하여 최고의 선수가 되었지만 여기서도 끝내 정점을 찍지는 못함. 선수 본인도 결정적인 타이밍에 부상이나 부진을 겪으면서 플레이스타일에 한계가 있다는 비판도 들음. 

4. 결국 전성기의 끝무렵에 슈퍼팀을 결성하여 본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스타일을 살짝 내려놓고 우승에 도전중. 

 

 대충 이 정도인데.. 분명 축구선수 중에 이런 커리어를 보낸 선수가 있을 것 같은데 딱 떠오르질 않네요. 

 

 축구 클럽 커리어에서의 정점을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고 본다면 바르샤 이적할 시점의 앙리가 좀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딱 떨어지지는 않지만요. 

OP
2021-02-28 13:31:43

오히려 즐라탄은 좀 힘들려나요 ㄷㄷ

2021-02-28 13:59:01

 어차피 딱들어맞는 선수는 없을 것 같으니 즐라탄 정도도 적당히 맞지 않나 싶습니다. 

 

 위상면에서는 저는 전성기 때 하든 위상이 즐라탄보다 더 높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하든은 정말 트로피만 없지 자타공인 최고의 선수였어서..

Updated at 2021-02-28 13:46:27

이건 좀 다른게 2번, 3번에서 하든이 제일 먼저 떠났고 떠나는 과정에서 본인은 남고 싶어했지만 팀에서 보냈죠

2021-02-28 14:00:13

 아 그랬네요. 이게 보통 축구에서는 잘하는 선수를 팀에서 먼저 내보내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생각보다 맞는 선수 찾기가 꽤 어렵군요 ㄷㄷ

2021-02-28 12:57:33

우승 못하고 팀 리더로서 역량이 부족해서...
우승하면 위상이 달라질 거 같은 선수
어렵네요

2021-02-28 15:53:46

토티

2021-02-28 17:03:50

농알못인데 호마리우 어떤가요ㄷㄷ

2021-02-28 21:19:31

호마리우는 월드컵 캐리 우승이 있죠

2021-02-28 21:05:39

그리즈만급이라고 봐야죠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