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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또 배구계 폭력 미투… '성적학대' 이번엔 지도자 →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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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00:45:23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22815510005909

선수들 강제 포경수술

성기 일부로 만지고 괴롭힘

여자친구 있냐면서 음담패설

술쳐먹고 먹을거 사서 꾸역꾸역 먹이고 못먹으면 폭행

마른 선수들 위주로 동료들이 먹고 남긴 잔반 다 섞어다 다 먹을때까지 먹임

술먹고 기분 나쁘다고 머리 박고 바나나 먹이고 1.5리터 음료수 강제로 먹여서 마지막 남은 사람은 3병 먹게함

주전 선수 학부모에게 심판 로비해야 한다고 돈 요구

실업팀 감독으로 똑같이 하다 전 선수의 폭로로 짤리고 다른 감독 선임됨

  

다꼬나이트가 큰거 했네요

 

누군지 검색해보니까 이름은 나오던데 걍 성적좀 내고 선수들 진학 잘한다라는 명목으로 온갖 쓰레기짓을 다해도 못 건들이다 이번에 용기내서 까발려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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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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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2 00:53:06

이정도면 네이처리퍼블릭급

2021-03-02 01:35:48

운동계가 심각하긴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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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02:08:25

이번폭로 사태에서 왜 지도자-선수는 안나오나 했습니다.
진짜 이런사람들 감독이고 코치고 선수고 할거없이 전부 영구제명 때렸으면 좋겠네요.

2021-03-02 10:55:39

싸그리 다 청소하는 계기가 되길...
이번이 아니면 이런 기회 언제 또 올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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