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에서 가장 재능있으나 소외 받는 선수

기술. 힘은 탑티어인데 재능은 모르겠네요. 그저 경기력 원툴이라.. (그마저도 링사이콜로지에선 또 최상급은 아니고) 비주얼과 프로모 능력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죠.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짬이 몇 년짼데 아예 못하는 수준이니.. 기믹과 캐릭터가 노잼이기도 하고. 폴헤이먼가이 시절이나 빅쇼 넘겼을 때. 셰이머스랑 같이 다닐 때 등 몇 번 흐름 탔던 경우가 있긴한데 결국 태생이 노잼이라ㅠ 

그래도 재계약 시즌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최근 푸쉬예정이라는 뉴스가 다시 돌고있으니 기대해봐야죠. 이미 좀 늦은 거 같습니다만

단순 경기력만이 재능이 아니니 마이크워크나 이쪽은 또 거의 없는 수준이라 결국 토탈 능력치로 보면 하위권 아닐지

특히 프로모 능력이 중요시 되는 WWE면 더욱 그렇고요

크리스챤 일줄ㄷㄷ

존시나랑 경기한 거 두 경기다 되게 재밌게 본 입장에선 유니버셜이나 wwe챔프가 되는 건 모르겠고 도전이라도 해서 재밌는 경기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세자로 다 좋은데 카리스마가 너무 없어요..ㅜㅜ

요샌 레슬링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미즈가 경기력 별로인데도 잘나간걸 보면..

세상에.. 저 덩치로 619 ㄷㄷ

어제 존시나와 세자로 경기 유튜브영상 올라왔길래 봤는데 경기력 좋더군요. 푸쉬한번 해주길..

애초에 wwe에서 세자로 만한 경기력 가진 애는 한트럭 이라 nxt 테이크 오버만 봐도 경기력 안쩌는 선수가 없죠..

결국 wwe에서 성공 할려면 ㄹㅇ 강해보이거나 cm펑크 처럼 입잘털고 카리스마 캐릭터나 국용이처럼 최고의 언더독 캐릭 이어야 하는데 세자로는 이도 저도 아니죠 코피도 국용이 처럼 만년 미들 에서 언더독 챔프 스토리 처음에만 반응왔지 막상 챔프 먹으니 귀신같이 무반응 떡락했죠..

저런 매니아 들 한테 고평가 받는 선수들 푸쉬는 처음엔 반응 좋은데 막상 탑 찍으면 귀신같이 반응이 싸해지죠 그 모멘텀을 못이어감..
저도 브록이나 골드버그 로만 시나 이런 선수들 안좋아 하지만 빈스가 왜 환장하는지는 알겠는게 그냥 쌔보이고 챔프 언제든지 먹어도 위화감이 없거든요 빈스가 왜 빅맨이나 강한 캐릭터에 집착 하는지 이해는감..

저덩치에 619은 대단하네요

힘은 진짜인데

업계인들이 높게 평가하는거 생각하면 보관함 한번 정도는 해야

문제는 화려한다. 재미가 없다? 멋없다? 이런 느낌 ㅠㅠ 스타성이 부족한듯.

아무래도 연기력이 중요하다 보니...엔터테인먼트니까요

매트 하디처럼 기믹 제대로 잡은 캐릭터라도 하나 만들면 모를까...

저는 돌프 지글러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