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강대엽이라고.....보통 추신수 바로 다음 급 타자로 놓더라고요...
재능자체는 그 파워가진 유격수였는데 그럴만도 하다고 봐서
메이져에서도 연착륙했고.
물론 최고점 타격 재능자체는 이대호가 좀 더 위인거같긴합니다.
외국에서도 좋은 성적 보여준 야수는 이 넷밖에 없지 않나요?그 중 추신수가 압도적인 탑이고
고교시절, 동시대에 한기주 나승현이 있어서... 묻힌 감이 있었죠
넘어가기전 이종범 이후 크보초토화 유격수시즌(장타력은 goat급)넘어가서 아시아 역대 원탑 내야수상위리그기준이면 성적자체가 추다음 놓을수밖에 없는 반박불가수준이라
커하가 좀 짧고 평균은 생각보다 그렇게 좋지 못해서 추대엽강 쯤이라고 보네요.
그건 피츠버그에서 라이브로 잘 뛰고 있을때 얘기였죠. 금은동 순위 매길때 금1은0을 금0은6보다 높게치듯이 상위리그 성적만으로 줄세운거
한국에서 유격수 메이저에서 3루 주력의 내야 유틸로 그정도 성적 낸건 일본의 난다긴다하는 타자들도 거의 못해본거죠
추신수 원탑에 전 이승엽 다음에 양신
술병만 치웠다면 메쟈에서 30홈런 100타점도 찍었을 재능인데..
잠재력 합친 순위였다 봐야죠
추신수 다음은 뭐 장훈이죠
추강대엽 단어 자체가 메이저 커리어 단절되기 전 한창 잘나가던 시절에 나온거고
그때 이 단어가 나온건 이후에도 메이저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갈거라 예상하고 나왔던거죠.
커리어가 조기에 끝나버린 현시점에 줄세우면
추신수 뒤의 한국 타자 역대 넘버2가 강정호라고 못박기엔 의견이 꽤나 갈릴겁니다.
메이져에서 보여준것만으로도 추신수 다음으로 놔도 된다고 봅니다
재능자체는 그 파워가진 유격수였는데 그럴만도 하다고 봐서
메이져에서도 연착륙했고.
물론 최고점 타격 재능자체는 이대호가 좀 더 위인거같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