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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사주는 형 조심하라" 이 사태 예견한 경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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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3 08:33:38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10/0000803072

두산은 2019시즌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된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그 중 홍성흔 샌디에이고 마이너팀 코치의 강연이 포함돼 있었다. 홍 코치의 강연 내용은 신인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명언들의 모음이었다.

마치 지금의 사태를 예견이라도 한 듯, 선수들에게 꼭 피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홍 코치는 "쉽게 술 사주는 주변 형님들을 만나지 마라"고 입을 열였다. 마치 이 사태를 예견한 듯한 경고의 말이었다.

"신인 선수지만 프로 구단에 입단한 만큼 이제는 공인이다. 술로 인한 행동 실수는 본인 뿐만 아니라 팀에게도 가족에게도 손해를 끼친다"고 역설했다.

홍 코치는 술을 멀리할 수 있는 선수가 돼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경쟁자들이 술을 마시러 갈 때 타격 스윙 한 번 더 하라"고 충고했다.

홍 코치는 또 "모든 게 술 때문이다. 여자 문제, 승부 조작, 도박 개입 등 모두 술에서 기인한다"고 후배들을 가르쳤다.



ㅡㅡㅡㅡ

역시 ㅎㄴㅎ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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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07-23 08:44:43

그래서 신인들은 안먹고 고참들만 먹었구나..

2021-07-23 09:01:44

이제 난 누구에~~가슴에 안겨서~~

2021-07-23 13:12:20

역시 ㅎㄴㅎㄴ

2021-07-23 15:27:37

ㅎㄴㅎ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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