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외야 FA가 풍년이네요

김현수,약재환,박건우,나성범,박해민
전부 war 25위 안에 들어가는 선수들인데

한화에서 무조건 한명은 노릴거 같은데..
두산에서 둘다 잡을 수 있을려나요..

김태형 성향상 눈밖에 난 박건우가 어찌될런지…
90년생이라 아직 31살인데다가

보상금 규모로봐도 한화에서 노릴만한데…
김현수는 올해 비율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lg서 무조건 잡을려고 할꺼고…
같은 의미로 나성범도 NC에서 잡을 확률이 높은듯

박건우는 올해 홈런이 좀 줄었지만 ops나 wrc는 거의 매년 해오던 수준에..

2루타 30개씩은 때려주는 갭파워도 나름있어서…
잠실 벗어나면 두자리수 홈런 복귀 가능할까요?

중견수 우익수 다 가능한 정말 좋은 선수인데….

일단 내부 Fa인 킹한 2번 후니후니부터 잡고 외야 FA도…무조건 시도할거 같은데 박건우 정말 탐나는….심지언 생긴것도 잘생겨서 더 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