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팍에 재미있는 이번 시즌 타격 경향 글

http://mlbpark.donga.com/mp/b.php?p=1&b=kbotown&id=202109220060349401&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jGY2Yi3HRKfX2h6j9Rg-Ahhlq

글 자체가 짧기 때문에 링크글 읽어 보시면 이해 하기쉬우실듯

대충 요약 하면 이번 시즌 크보 스트존에 들어오는 공의 스윙률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존버야구고 해당기록 상위권 선수들은 이번 시즌 좋은 활약 펼치고 있는 선수들..

이는 크보의 좁은 스트존과 리그에서 ops나 출루율 중시 (공 오래 보면 좋은 타자)라는 인식 강화 그리고 평균적으로 구린 제구능력의 투수들 이라 기다리는게 개이득..

그러나 이 현상이 좋은게 아닐수 있다 이번 올림픽 처럼 타자들이 넓은 스트존에 적응 못하고 이는 국제전 경쟁력 약화와 좋은 공을 치지 않고 기다리는건 리그 재미 감소를 나타 낼수 있음 고로 스트존도 좀 넓혀야됨 이런 애기 인데

어느 정도 공감은 가고 하는게 이번 시즌 크보 홈런 갯수가 예전에 비해 좀 줄어든 편인데 투고 시즌 이라고 부를순 없는게 장타 안터져도 흔히 말하는 a급 선발 이나 팀당 a급 불펜 아니면 코너웍 스트 못넣음 볼질 하다 주자 쌓임 결국 가운데 밀어 넣다 맞음 게임 터짐 이런 현상이 꽤 많이 나오고 있으니 스트존 특히 높은공 좀 잡아줘야 한다 의견이 많이 나오는데

문제는 이걸 조정한다고 원하는 효과 만 딱딱 나오는게 아니라서 어렵긴 하죠 실제로 이번 시즌 에도 처음엔 스트존 넓게 본다 했다가 또 다시 돌아온 형국 이라서 스트존도 늘리고 다시 공인구 반발력도 늘리자 이런 의견도 있고 내년에 크보에서 어떻게 정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