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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는 개막 밀릴 가능성 꽤나 크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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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09:34:35

https://www.chosun.com/sports/baseball/2022/01/19/KEI5YJ3H2VBVVIF3KKI6AUV3SE/


미국 뉴욕포스트의 조엘 셔먼 기자는 "스프링캠프, 정규시즌이 예정된 날짜에 시작하는 것에 대해 상당히 비관적이다. 직장폐쇄가 시작될 때부터 직감적으로 느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MLB가 예정대로 4월 1일 정규시즌을 시작해 팀당 162경기의 시즌을 치르려면 MLB 노사가 늦어도 2월 23일에는 합의를 이뤄야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스프링캠프 시작 예정일은 2월 17일이다. 투·포수가 먼저 훈련을 시작하고, 포수를 제외한 다른 야수들은 며칠 뒤 합류한다. 시범경기 시작일은 다음달 27일로 예정돼 있다.


새해가 됐지만 상황은 진척되지 않고 있다. MLB 노사는 지난 14일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았지만, 소득은 없었다.


이에 미국 현지에서는 리그 파행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계약이 모두 멈춰서면서 FA 시장에 300명이 남는 선수들이 남아있다. 셔먼 기자는 연봉조정 권리를 가진 선수도 약 200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각 구단들은 부상 등으로 재활 중인 선수들과 의사소통이 불가능해 선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계약이 확정되지 않은 외국인 선수는 비자를 발급받지 못하고 있다.





FA시장도 중단되고 스프링트레이닝은 다가오는데 협상은 지지부진하고...

이렇게 단축시즌 가면 선수-구단 다 손해일텐데 이정도까지 합의가 힘든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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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20 09:38:51

오타니가 작년에 인기에 불좀 당겼는데

파행되면 위기론 또 나오겠네요

Updated at 2022-01-20 10:15:59

구단들이 휴지통식 배째라 탱킹이랑 요상한 7년제 fa같이 시대를 역행하는 안건을 포기 못하면 뭐 답없는거죠 후후

2022-01-20 10:12:09

팡현이형..ㅜㅜ

2022-01-20 11:19:53

오타니 쉬는 동안 잠깐 기아와서 알바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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