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사이트 펌] 털신과 브루클린 네츠의 상황
1
530
Updated at 2022-01-26 10:08:08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33209
대략 요약하면
1. 하든은 13년간 FA가 되어 본 적이 없음. 이번 오프시즌엔 분명 FA가 되려고 함.
2. 털핵관에 따르면, 하든은 브루클린을 떠나 다른 팀을 가는 것에도 관심이 있음 (식서스?).
3. 어빙1신이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고, 듀란트 역시 부상을 당하면서 혼자서 공격 부담을 다 떠안게 됨.
4. 내쉬의 고정된 클러치 라인업이 아닌 핫핸드 라인업을 세우는 데에 대해 실망감이 큼.
5. 브루클린에서 지내는 것에 대해 즐기지 못하고 있고, 기후, 그리고 뉴욕-텍사스 세금 격차도 영향이 있다 함.
실제 내쉬는 하든의 로테이션 불만에 대해 듣지 못했다고 하는데, 뭐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 듯
기껏 구성한 빅3는 어빙의 트롤링으로 반쪽 짜리가 되어버렸고,
듀란트도 아웃된 상황인지라 털신 좌절감이 크긴 클 듯.
8
Comments
글쓰기 |
올시즌 빅3들은 재미를 못보네요
랄도 그렇고 브루클린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