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승 9패
올해도 4승 1패에 부상 강판 후
개인 6연패 등판 경기 팀 7연패
타자들: 꼬우면 완봉 하시던가
0:0 연장 갈 수 있는 개판 난 라쿠텐 빠따라 9이닝 완봉 해도 승 못 챙길수도....
한화 시절 류현진이랑 비슷하네요.
가만... 팀에 이글스가 들어가는 것도?
11연승인가 할때만 하더라도 올해는 다르다 싶었는데
똑같이 DTD
파리그는 혼돈 그 자체
세이부가 요즘 홈 원정 가릴거 없이 신나게 이기고 다니고
소프트뱅크가 전반적인 리빌딩이 완성이 된게 아니라서 흔들리는 덕에
라쿠텐이 교류전 꼴아박고 좀 올라가나 싶었는데 다시 꼴아박는 중...
거기에 원정 가면 27% 승률을 자랑하지만 홈에선 또 그럭저럭 이기는 니혼햄과 선발만 좋아서 머리 아프게 만드는 오릭스. 이상하게 점수 내서 찬물 끼얹는 지바...
혼돈이 안오면 이상한 리그인 상황이죠
세이부는 올해도 안 된 줄 알았는데 다시 치고 올라오군요.
치바 롯데가 저 정도인 게 의외다는 글을 봤던 거 같은데 맞나요?
흠
오릭스가 선발은 좋은데 못지키는 건 아닌데 좀 불안한 불펜과 이쑤시개 빠따라면
치바는 선발진은 사사키 빼면 그저 그렇긴 한데 또 약팀 치곤 괜찮고
많이 불안한 불펜인데 타자들이 생각보다 점수를 잘 냅니다.
모리가 꼴아박으면서 타선의 힘이 많이 떨어져서 짠물 야구 하는 세이부와 득점력이 좋을 때와 나쁠 때 편차가 너무 심해지고
저런 타자들 덕에 최근에 저득점 양상의 경기가 많아져서 많이 구른 불펜도 심심하면 방화를 저지르는 중인 터라 승리를 잘 지켜줄꺼라는 믿음도 사라진 라쿠텐
선발 불펜 타자 종합하면 리그 1위라 1위 하고는 있는데 따로 놓으면 뭐 하나 압도 하는건 마무리 밖에 없는 소프트뱅크
약 팀이면 선발부터 구리지 선발은 또 좋아서 상대에게 저득점 경기를 강요하는 오릭스
우리 홈에선 감사한 분들인데 우리가 원정가면 또 고추가루 팍팍 뿌리는 니혼햄...
전력의 안정화가 된 팀이 하나도 없어서 혼돈이 안오는게 이상한 리그입니다.
한화 시절 류현진이랑 비슷하네요.
가만... 팀에 이글스가 들어가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