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원 사태의 원인으로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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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시작 전에 교체하려 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국내 수입이 불가능 했음

하지만 시즌 치루는 동안 배수 문제와 불규칙 바운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6월 원정 9연전 기간 동안 교체하고 설마 비가 줄창 내릴까 라고 예상 한 것으로 보이는데

설마가 사람 잡아서 홈경기 전날 까지 비가 줄창 내림

그래서 진흙이 포함된 인필드 믹스가 개판 됨.

날씨 고려를 보수적으로 안한 것은 분명 잘못이나 운이 없던 것도 문제 아니였나 싶습니다.

굳이 시즌 중에 한거 보면 안 바꾸기도 힘든 상태였던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