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7시간도 안 남았는데 흙 색깔이....
왜 굳이 시즌 중에 흙을 교체했을까요?
바로 아래 글에 기사 링크하면서 제가 적어 둔게 있는데
거기에 추가하면 흙은 병해충이 같이 들어올 수 있어서 통관 절차부터 해서 까다롭다고 합니다.
거기에 코로나 까지 겹쳐서 시즌 전에 교체하는 건 실패한 상황이고
지켜보다가 배수 문제와 불규칙 바운드 문제로 인해 도저히 안되겠어서 원정 9연전 기간에 하려고 한건데
뭐... 정비 끝나면 컨디셔너 없이는 금방 딱딱해진다는 인필드 믹스가 깔자마자 내리는 폭우에 이렇게 될 줄은 생각 못한 것이겠죠.
예측과 경험 부족으로 인한 특수한 상황인데 피해는 팬들이 다 받는....
어이 없는 상황으로 취소 경기 나와서 나중에 다시 해야하는 선수들도 문제고....
구장에서 경기안될거면 빨리 딴데라도 알아봤으면너무 대책없이행동하네요
왜 굳이 시즌 중에 흙을 교체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