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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김광현과 한솥밥 먹어본 투수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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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7-04 11:35:14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photo/2022/07/04/O6IBQKIP2SHEDB2GZ5RYOEBO4Y/

이태양은 “지난 시즌에는 홈런을 좀 많이 맞았다. 작년에는 갑자기 선발을 해 투구수 줄이며 던지려는 생각이 강했다. 올해는 점수를 주더라도 최대한 아웃카운트 늘리면서 어렵게 점수를 주려고 하고 있다.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듯하다”고 되돌아봤다.

그는 "10년 이상 야구를 하고 있는데 경험이 쌓이는 듯하다.. 많이 얻어맞았고 그러다 보니 얻는 게 있는 듯하다. 실패를 많이 해보니 얻는 경험이 있는 듯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태양은 "류현진 형한테 커브를 배웠다고 다 잘 되는 것도 아니고 김광현 형한테 슬라이더를 배웠다고 또 잘 되는 게 아니다. 결국 감각이 좋아야 하는데 연습, 노력을 하면서 감이 오는 듯하다"고 말했다.



김광현, 안우진에 이어 국내선수 ERA 3위 ㄷㄷㄷ
이런 선수가 올시즌 끝나고 C등급 FA로 나오는데 얼마나 쓸어담을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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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7-04 11:39:06

FA 최대어 ㄷㄷ

2022-07-04 13:32:10

한화에서 잘하지...

2022-07-04 18:14:26

시즌 초반엔 홈에서 좀 흔들리더니

 

이젠 홈에서도 잘 던짐 ㅎㄷㄷ

2022-07-04 18:55:41

타팀 가면 진짜 아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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