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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 지난 12시즌 간

 
  585
2022-09-14 09:23:05

지금 오타니 뒤에 두고 치듯이,
뒤에 제대로 된 타자 두고 쳤으면
출루율이나 볼넷은 좀 내려갔어도
호머 400개는 까지 않았을까 싶네요

344개는 가진 재능에 비해 너무 아쉬움..
뒤에 희대의 먹튀들 두고 너무 오래뛰느라
커리어 내내 어려운 승부 피하는 승부에 시달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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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9-14 09:24:53

그냥 FA때 다른 팀만 갔어도

훨씬 나았을거 같아요

필리스 갈줄 알았는데 천사네 남을줄은 몰랐음

Updated at 2022-09-14 09:41:56

필리스 상태 보면 알겠지만 거기도 플옵 확장 없었으면 올해도 답보상태라... 애초에 우승 욕심 있었으면 다른팀을 갔겠죠. 응원하는 팀과 커리어는 별개니까요.

2022-09-14 09:48:02

네네 갔으면 뭐가 나아졌겠다가 아니라

그냥 필리스를 갈줄 알았다는거였어요 

Updated at 2022-09-14 10:10:12

하퍼 트로트 면 야구계의 릅듀급이라 인기 씹어먹을듯 빚내서라도 맥시멈 질러야됨

1
2022-09-14 09:25:19

해물탕 푸홀스 트라웃 ㄷㄷ
합쳐서 mvp가 몇개야 ㄷㄷ

2022-09-14 10:11:03

MLB의 김기태 ㄷㄷㄷ

1
2022-09-14 10:12:28

근데 해물탕 졸스신 렌던이면 진짜 지를만큼 지른건데 마가 낀듯

버논웰스랑 저스틴 업튼이야 망할게 뻔했고

2022-09-14 12:16:16

렌던이 진짜 망할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최소 3년은 솔리드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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