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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나스타로 허전해? 150억원+α로 FA 양의지+박동원 화끈하게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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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9 09:00:19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17/0003647218

그런데 KIA가 5위에 만족하려고 나성범을 영입한 건 아니다. 1~2년, 늦어도 김종국 감독의 계약 3년 이내에 우승을 바라본 디시전이었다. 사실 양현종과 박동원까지 외부에서 굵직한 선수를 3명이나 데려왔다.

현실은 5위는 고사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조차 장담할 수 없다. 최근 7연패로 6위 NC에 1.5경기 차로 쫓긴다. 물론 지난 3년 연속 포스트시즌을 못한 팀이 대형 FA 한 명에, 에이스를 복귀시키고 예비 FA 포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한다고 해서 갑자기 우승을 장담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야구는 수학과 비슷하면서도 좀 다르다. 각 전력 파트의 시너지가 중요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ㅜ

늦어도 김종국 감독의 계약 3년 이내에 우승을 바라본 디시전이었다.늦어도 김종국 감독의 계약 3년 이내에 우승을 바라본 디시전이었다.늦어도 김종국 감독의 계약 3년 이내에 우승을 바라본 디시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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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09-19 09:02:50

야구고 축구고 응원팀 다 개박살나는

OP
1
2022-09-19 09:03:40

유베 터지고 기아 터지고
윤하 벨트 터지고

1
2022-09-19 09:03:29

다 잡아도 쫄보 감독으로는 안됨

OP
2022-09-19 09:04:22

참을만큼 참아따 돌종국!

1
2022-09-19 09:34:28

기사에 언급됐지만 최형우 은퇴 다음을 생각한다면 S급 타자가 필요하죠. 양의지 + 박동원 또는 채은성 + 박동원 조합 또는 노진혁 + 박동원도 괜찮음.

OP
2022-09-19 09:36:46

다 기아팜 출신이구먼...

1
2022-09-19 09:36:18

fa잡고 승부수 띄우는거야 찬성이지만...감독이....???ㄷㄷㄷ

OP
2022-09-19 09:37:16

광주는 이정효만 믿어..

2
2022-09-19 09:41:52

박동원이 키움에서 이지영이랑 마스크 나눠쓰는거땜에 불만 많았었는데 이번에 양의지를 영입한다면 박동원이 안남을거 같음…

OP
2022-09-19 09:48:23

기아: 의지는 지명타자야~

1
2022-09-19 09:51:24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17/0003646720


같은 기자군요.

OP
Updated at 2022-09-19 10:04:59

마이데일리 어그로

이 기사도 퍼왔었는데 타이틀 잘 짓네요..
막 클릭하고 싶음 ㅡㅡ

1
2022-09-19 09:56:15

FA쓸 돈은 김종국 감독 경질 위약금으로 쓰는게 어떨지

OP
2022-09-19 10:03:50
1
2022-09-19 10:04:46

제가 느끼기엔 타자는 충분하고 투수가 망인거 같은

OP
2022-09-19 10:05:25

투수는 수혈이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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