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한현희 사트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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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1-24 13:24:10
그런데 원 소속팀 키움의 반응이 미지근하다. 지난 19일 FA 불펜투수 원종현을 4년 25억 원에 영입하며 스토브리그에 불을 당긴 키움이지만 정작 팀 내 FA인 한현희와 정찬헌(B등급)에게는 아직 이렇다 할 제안을 하지 않았다. 당시 키움 고형욱 단장은 "FA를 신청했다는 것은 시장에서 평가를 받겠다는 뜻"이라고만 밝혔다.
24일에도 "아직 한현희 쪽으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항간에 도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 시도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럴 생각은 없다.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지금 구단에서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를 추진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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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확정인듯
키움 입장에서 한현희는 시즌 중 일탈로 선발진 터트린 괘씸한 선수일 뿐이고
시장 평가 받겠다고 FA 신청한거니 키움이 사트 등으로 배려해줄 의무도 없죠
뭐 한현희 본인이 자초한 일이니 본인이 감당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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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트 말고는 긁어보기 쉽지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