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NC 소속이 됐는데, 계약서를 쓸 때 마음이 울컥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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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1-24 15:18:13
https://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211241325003&sec_id=510201
NC는 양의지와 결렬 조짐이 보일 때부터 박세혁 측에 접촉을 했다. 그리고 23일 양측이 계약을 하기로 했고 박세혁은 24일 새벽 창원으로 내려가 사인을 했다. 그는 “선택지는 NC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많이 평가해주셨다. 강인권 감독님이 나를 필요로했다는 이야기도 감사했다”고 밝혔다.
내려오는 기차 안에서 마음을 정리했다. 그는 “이제 NC 소속이 됐는데, 계약서를 쓸 때 마음이 울컥하더라. ‘이게 진짜 현실이구나’라고 느껴졌고 창원NC파크 야구장 보면서 더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두산에서 사실상 없는 포수 취급 받으면서 상처도 컸을 것 같고 NC 계약금액 나온 후 반응들 보고 또 한편으로 안타깝긴 하더라고요
반등의 계기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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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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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박세혁도 지금 자기 평가가 어떤지 모를수가 없으니..
독하게 이악물고 열심히 해서 반등했으면 합니다
다신 21년 코시에서의 행동같은거 하지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