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는 저지에게 연평균 53m / 4년을 제시했는데 거절,,,,

프리먼도 그런식으로 잡아서 그런 것 아닌지...

근데 그 프리먼도 6년인데 저지 4년은 좀 ㅋㅋㅋㅋ

베츠에게 12년 계약 안겨줬으면 저지에게도 양심껏 오퍼해야

구단은 또 느바처럼 단기고액계약을 원하는듯. 

딱 전성기만 쓰고 바2 하고싶은 프리드먼 마음 

다저팬은 프사장 무브를 환영할듯 

그렇죠 하지만 선수 마음은 아무래도 장기인지라...

근데 구단 입장도 이해 안가는 건 아닙니다. 막상 장기 계약 해놨다가 똥 싸기 시작하면 그땐 진짜 답 없어서

예전에 하퍼였나 4년짜리 오퍼했는데 하퍼가 바로 걷어차고 만패 13년 계약 받아들이지 않았던지 ㅋㅋㅋ 대부분 노후보장때문에라도 계약기간을 원하지 돈 많이 줘도 단기는 거의 안하죠.

예전에 느바도 장기계약이 많았는데 악성재고가 많다 보니 요즘 추세는 단기 고액으로 가고 있는것처럼 MLB도 언제까지나 장기로 진행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cba 협상해서 서비스타임 기간을 줄이고, 계약 장기를 제한하는 규정을 두면 될텐데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강성노조를 깨는건 쉽지 않아서 시장논리에 맞춰서 갈수밖에 없을것 같아여 

근데 느바는 이제 외부 영입은 장기래봤자 4년 제한, 내부 재계약이 5년이라서 메쟈에 비하면...

맞습니다 마지막이라서 400m 수준으로 받고 싶을듯요 근데 버티다가 코레아됨....과연 쏠팀이 누굴지 

결국 바우어처럼 단기 받는 선수로 이번에 살것 같네요.. 근데 또 트터너 산다면 장기로 줄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바우어가 약간 특이 케이스고 대부분 클라스 있는놈들은 장기계약을 원할겁니다 ㅋㅋㅋㅋ 트터너는 너무 비싸서 럭스 유격으로 돌리던가 아니면 스완슨을 노리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네요

지금 디그롬도 4년짜리로 원하고 있어서 다저스 고액 단기와 맞는 선수같고.. 동일하게 40살인 벌랜더도 3년+@인데 과연 누가 어딜로 갈지 지금 스토브리그는 잼나네요 

사실 초장기의 원천은 보라스.....

디그롬은 그동안 이닝소화율이… 잡으면 또 탈날거라 예상합니다 ㅋㅋㅋ 차라리 토미존 받아서 쌩쌩한 벌렌더에 올인하는게 다저스에 좋아보이긴 하는데 포시에 커쇼-벌렌더 얼마나 털릴지 벌써 웅장해지네요 ㅋㅋㅋㅋㅋ

맞습니다....벌랜더 입장에선 PS는 모르겠고 300승찍기 가장 쉬운팀이 다저스일듯요 약 50-60승 남았는데 3년이면 본인만 쌩쌩하다면...가능할것 같아요 

팬심으로는 디그롬을 보고싶네요 ㅎㅎ

이번에 샌프가 페이롤 여유가 넘쳐서 저지 지르고 늘서지구 다시 투기장 열리면 좋겠네요.. 다저스-샌프-샌디 3파전

넵 서로가 강해져서 강한 리그가 되면 좋은데 이제 만날때마다 피로한 경기를 봐야될듯 ㅎㅎㅎ

현 시점에는 선수들이 받지 않을 계약 1순위 ㅎㅎ 하지만 다저스는 굳이 길게 잡을 필요가 없는 팀 중 하나...

커벌슈그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므로 대단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