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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에 관심 가져달라" LG 김현수, 재투표 끝에 선수협 회장 선출 [SPO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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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5:49:32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77/0000397790

선수협은 2020년 12월 회장이 된 양의지(두산)의 임기가 이번에 끝나면서 차기 회장을 뽑기 위해 지난달 리그 최고 연봉 1~20위 선수 20명을 후보로 놓고 비대면 투표를 치렀으나 최다 득표자가 회장을 고사했다.

회장 공석 위기에 놓인 선수협은 종전 투표에서 최다 득표 2~4위를 기록한 김현수, 김광현(SSG), 강민호(삼성) 3명으로 후보를 다시 추려 1일 재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현수가 최다 득표 1위를 기록했다.

2년 전부터 선수협 부회장으로 양 회장을 보좌하던 김현수는 회장으로 선출된 뒤 선수들에게 "선수협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열심히 함께 달려가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1위는 박뱅 추신수 둘중에 하나 아니었을까 한데..

기맨수가 결국 회장자리 수락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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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2-01 15:52:00

추신수는 당장 은퇴할 나이인데 하는 것도 좀

Updated at 2022-12-01 16:30:10

추신수는 커리어 자체만 보면 나무랄데없겠지만 KBO 누적이 너무 적은 선수가 선수협회장같은 대표자리 맡는게 맞나싶어서 차라리 조언도해주고 뒤에서 지원사격하는 고문(?)같은 역할이 더 좋지않나싶네요..

Updated at 2022-12-01 17:16:20

박뱅은 fa 3년 30억인데 연봉 탑 20에 들 수가 없지 않나요
추신수라면 고사한것도 이해가 되고

2022-12-01 17:42:54

추신수가 1위 뽑히는것도 모양새가 우습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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