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롱 코리아 주요 선수들 기록
현재 질롱 성적 - 5승 10패 (리그 꼴~찌)
OPS 순 (타/출/장/OPS) *이름이 굵은 표시는 규정타석 소화
김석환(KIA) .294 / .429 / .676 / 1.105
송찬의(LG) .386 / .404 / .659 / 1.063
김기연(LG) .308 / .357 / .692 / 1.050
박주홍(키움) .324 / .425 / .559 / .984
김주성(LG) .286 / .366 / .571 / .937
김시앙(키움) .364 / .417 / .455 / .871
장진혁(한화) .317 / .391 / .463 / .855
김규성(KIA) .294 / .314 / .529 / .844
하재훈(SSG) .240 / .231 / .600 / .831
이원석(한화) .259 / .333 / .481 / .815
신준우(키움) .231 / .310 / .385 / .695
박찬혁(키움) .167 / .259 / .375 / .634
조형우(SSG) .167 / .412 / .167 / .578
김민석(롯데) .240 / .296 / .280 / .576
이 외에 김민석, 유상빈, 박상언, 오장한, 장재영, 서호철, 박정현, 김서진 등은 OPS .500 미만이라 패스. 김석환, 송찬의는 확실히 퓨처스에서도 잘 하고 작년 시범경기에서도 잘한 선수들이라 클래스가 다른 수준이고, 박주홍도 굉장히 괜찮은 기록이네요. 대체로 퓨처스 성적 좋은 선수들이 질롱에서도 잘 하는 중. NC 오장한(올해 퓨처스 홈런왕)과 역시 같은 팀 소속의 서호철(퓨처스 통산 타율 .335)이 예외 정도로 보이네요.
이닝 순 (이닝 / ERA / 삼진 / 볼넷 / WHIP)
김재영(한화) 22.2 / 4.76 / 24 / 3 / 1.46
정이황(한화) 20.1 / 5.31 / 16 / 7 / 1.28
장재영(키움) 18.0 / 3.00 / 21 / 7 / 1.17
이승관(한화) 8.0 / 4.50 / 5 / 5 / 1.00
하준수(NC) 8.0 / 3.38 / 4 / 5 / 1.75
최지민(KIA) 8.0 / 0.00 / 12 / 1 / 0.62
김태현(NC) 7.1 / .3.68 / 15 / 2 / 1.09
오윤성(키움) 7.1 / 4.91 / 7 / 2 / 1.23
한선태(무소속) 6.2 / 8.10 / 5 / 2 / 2.25
김승현(무소속) 6.1 / 5.68 / 3 / 3 / 1.74
이수민(무소속) 6.0 / 15.00 / 2 / 4 / 2.67
이 외에 이가미, 이근혁, 김효준, 서준원, 최정욱, 백동운, 하재훈, 정윤환 등은 4이닝 미만이라 패스했고, 서준원은 이번 주에 합류해서 2.2이닝 평균자책 10.13으로 굉장히 안 좋지만 그래도 3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1개 허용.
투수들 성적은 대부분 안 좋고, 선발로테이션은 김재영, 정이황, 장재영으로 주로 돌고 있는데 장재영이 셋 중 가장 낫네요. 볼넷은 적지 않지만 볼넷보다 3배 많은 삼진과 적은 피안타로 실점을 최소화 하는 중. 볼삼비는 김재영이 가장 좋습니다만, 아무래도 피안타가 많은 편입니다. 정이황도 WHIP만 보면 준수함.
불펜에서는 최지민, 김태현 이 두 명과 나머지 투수들의 간극이 굉장히 커 보이네요. 특히, 최지민은 현재 질롱에서 최고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볼넷 1개(오늘 사구 1개도 있음) 주는 동안 삼진을 무려 12개나 잡음. 영상으로 봐도 구속이 많이 올라왔고, 보더라인 피칭이 잘 되고 있습니다. 내년 KIA 1군에서 왼손 계투요원으로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호주야구를 보다보면 외야석이 없다보니 타구가 비교적 잘 맞으면 담장을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대신, 심판들의 스트라이크존이 좌우로 후합니다. 그러다보니 삼진과 홈런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게 특징이라고 보이고, 기록도 그걸 걸러서 보셔야 할 것 같네요.
기록은 질롱코리아 홈페이지 기록실을 참고했습니다.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업데이트도 빠르고.
http://www.geelongkorea.co.kr/stats/sched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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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은 저정도 BB/9도 장족의 발전
지금 볼넷 비율 유지해주면 무조건 1군 박고 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