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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그랬거든요”...염경엽 감독, 빅리거 키운 방식 송찬의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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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16:52:52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3111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송찬의(24)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직 수비에서 허점을 보이고 있지만, 반복된 훈련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렇다고 이천 챔피어스파크로 보내는 게 아니다. 1군 선수단과 함께 하되, 경기 전 개별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염 감독은 “송찬의는 훈련을 한참 더 해야 한다. 스타팅 멤버는 아니기 때문에 훈련양을 늘릴 생각이다. 일찍 나와서 한 시간 정도 연습을 시키려 한다. 경기 후반부에 나가기 때문에 훈련을 많이 해도 된다. 그렇게 되면 2군에 있는 것보다 훨씬 훈련을 많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하성이 밟았던 프로그램이다. 염 감독이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지휘봉을 잡고 있던 2014년 김하성이 입단했다. 김하성의 잠재력을 알아본 염 감독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하성은 사령탑의 배려 속에 경기 전후로 훈련을 반복했고, 1군에서 경험을 쌓아가면서 대형 스타로 발돋움했다.



송찬의는 염감도 키우고 싶어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수비에서는 아직 문제가 많으니

그래도 1군에서 데리고 다니면서 타석 경험 쌓고

송찬의 2루로 키워내면 염감 안 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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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19 16:57:00

메이저공장장님 믿습니다 ㄷㄷ

2023-03-19 17:56:08

유망주 메쟈리거로 키워줄수만 있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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