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박2일 하차할때 은지원도 그렇고 전혀 안울것같은 사람들이 저렇게 우는거 보면 기분을 더 이상하게 만드는
나이가 들면 가능성이 있던 젊은 시절이 너무나 그립죠. 김병현 같이 미련을 남겨두고 성공한 사람들이야 오죽할까 싶네요
BK형님 계실적에 야구 입문했는데 진짜 눈물나네요 ㅜㅜ
2001 월드시리즈는 한국인들 왠만한사람들은 다봤을듯..저희는 선생님한테 티비켜달라고 계속 졸라서 쟁취해서봄 ㅋㅋㅋㅋ
전성기 김병현은 못보고, 말년시절만 봤는데도 우는 장면은 가슴이 찡하네요 ㅠ
예전에 1박2일 하차할때 은지원도 그렇고 전혀 안울것같은 사람들이 저렇게 우는거 보면 기분을 더 이상하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