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터너랑 린도어는 WBC 후유증 씨게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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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4 21:32:19
https://n.news.naver.com/sports/wbaseball/article/057/0001746919
터너는 올 시즌 57게임에 나와 256타석 5홈런, 타율 0.237, OPS(출루율+장타율) 0.654로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출루율이 0.281로 내셔널리그(NL)에서 꼴찌에서 3번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터너의 통산 출루율이 0.350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믿기 힘든 기록입니다.
린도어는 257타석 10홈런, 타율 0.212, OPS 0.691을 기록 중입니다. 터너보다는 상대적으로 낫지만, 처참한 수준입니다.
린도어의 출루율은 0.284로 NL 모든 타자 중 꼴찌에서 5번째입니다. 그러니까 3억 달러 유격수 2명이 출루율 하위 3위와 5위에 각각 자리잡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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